선배님들 이틀전 길을다니다 비맞고 혼자 돌아다니는 작은 강아지가 불쌍해서
집에 데려와서 싯기고 병원가서 예방접종시키며, 목뒤에 칩이 있는지 확인하였어요.
그런데 칩도 없고 너무 꾀죄죄한 모습에 버려진 강아지라 생각이 들어 유기견보호소로 보낼까 하였지만 일주일간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시킨다 들어 차라리 제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예방접종이며, 미용, 사료, 울타리 등에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집에 오는길에 강아지 찾는 플렌카드를 보았는데 제가 데리고 있는 강아지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하려했으나, 언젠가 강아지를 찾아주고 도둑취급 받으며 신고당했다는 글을 보아 쉽사리 전화를 못하겠네요;
어떤방법으로 안전하게 주인품으로 돌려보내야 할까요;
주인은 애타게 찾고 있을 듯.
제가 추천 눌러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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