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를 타는데 이제 곡 11만 km가 다 되갑니다.
1.6 가솔린 차량이며
엔진 출력에 관련해서는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이 가장 영향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7만km때 미션오일과 점화플러그 두개를 신품으로 갈았구요
블루핸즈 공업사에서 점화코일을 갈지 않은 이유는 고장날때 갈아도 되기 때문에 갈 필요가 없다 하여 저 두가지만 교환하였습니다.
확실히 신차때와 비교하면 출력이 많이 안좋아진 느낌이 크게 들고
점화플러그만 갈았다고 차량 컨디션이 썩 좋아졌다던가 그런건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rpm만 치솟고 속도가 잘 안올라가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점화코일 갈면 컨디션이 원래대로 회복될까요?
사람들마다 말이 다 달라서요..
누구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야만 코일을 갈아야 한다 이러고
누구는 차에서 찐빠가 나거나 출력이 많이 떨어졌을때 갈아야 한다
이러네요...
아직 경고등은 뜨지 않았구 간혈적 찐빠현상과
오줌싸고 나서 몸을 떨듯 덜덜거림만 있습니다.
그리고 RPM만 올라가는건 미션 슬립이거나 혹은 센서계열 오류가 있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출혈이 크겠지만 플러그 코일 세트로 다시 재작업하시고 미션오일도 교환해보시는게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