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9되는 아이둘. 아제입니다. 보배한지는. 10년넘었는데. 몇년전에. 버스막자여성분 댓글관련으로. 경찰서 방문후 보배를. 잠시쉬다. 너무적적해다시 기웃거리다. 아무도 관심없으시겠지만. 그냥한번. 끄적거리고있습니다. 가끔 와이프 자랑하시는분들글보면. 와...저렇게살수도있구나. 나는왜 이렇게살고있을까 ..? 저는. 와이프랑 대화없이지낸지. 5년이되어가네요. 정말 일상적인대화조차안하고살고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와이프가 저를멀리하고. 그런그런와이프를. 멀리하고. 이유도 개선하려는의지도 보이지않는 와이프를보면서. 서운하기도하고. 화가나기도하고. 지금은 그래. 넌 니인생. 나는 내인생. 이런맘으로 살고있네요. 아이들이있기에. 아이들땜문에 살고있는거죠 자영업을하고있는데. 요즘 코로나로인해. 일거리가많이줄어서. 일찍일마치고. 가게에서나오면. 마음이텅빈것같은느낌이 많이드네요 밖에서 대충 저녁때우고. 집에들어가. 씻고. 혼자방에들어가 누워있으면. 애들만 잠깐. 아빠보러 들어왔다가 나가고. 이런생활이 5년정도 하니.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이혼을 해야하나. 그럼 아직아린아이둘은 어떻게하나 이런생각에. 잠들때가많습니다 팔자려미 생각하고. 살고있는데.요즘 들어. 너무 외롭고. 또. 나이좀먹으니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ㅠㅠ. 혼자 이런저런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일기처럼한번써보려는게. 엄청 장문에글이되었네요 그럼. 요즘힘드실텐데 다들화이팅하시구.건강관리잘하십시요!!
님 같은 조건에서
이혼 하면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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