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 대한 스트레스 이런데다가나
글쓰고 위로받고 지우고 그랬었는데
1ㅡ2년전쯤 쓴 글을
어떤 십장생 후라이같은 자식이 캡쳐해서
지 인기좀 얻겠다고 네이버뿜에 재미있다는듯
게시판에 쳐올림
이슈되고 당연히 와이프도 보고
이혼할 분위기임
이제는 이 게시판에도 글을 안써야겠어요
친구나 부모님께 한풀이 하자니 와이프를 실제로
보게될 사람들이라 제대로 못하고
게시판에나마 한풀이하면 글쓰고
지우고 했던건데ㅋㅋ
미친 병신한마리덕에 좋은 교훈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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