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바뀌셨더군요.
드라이 크리닝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 드렸어야 했나요.
이틀 걸린다더니... 하루 더 있다가 오라고 하시더군요.
두번이나 했다고 돈 더 받아야 하는거 서비스 해주신거라던 인상좋으시던 할머니 사장님...
숙취로 오늘 급하게 입고 나왔는데 요즘 게을러져서 살이 쪘구나...싶었습니다.
출근해서.자세히 보니...옷을 줄여주셨네요..ㅜㅜ
하...이거 뭐라 말씀 드리지도 못하겠고..ㅜㅜ
안에 티셔츠 입었는데도 띠띠가 다 붙는 쫄맨투맨이 되버렸네요.
쪽지 확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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