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고의 무상서비스 제공 (America's Best Warranty)
10년 / 10만 마일 (16만 km) 동력계통 무상수리 (엔진과 미션등 구동계통)
5년 / 6만 마일 (9만 6천 km) 일반적인 고장 무상 수리
7년 / 무제한 마일, 녹방지 무상수리
8년 / 8만 마일 (12만 8천 km) 매연검사 무상서비스 (연방정부 매연검사시 합격할 수 있도록 무료수리)
1년 / 1만2천 마일 (1만 9천 200 km) 소모부품 무상으로 갈아주는 서비스
5년 / 무제한 마일 24시간 고속도로 대기 서비스: 먼 여행길이나 출장시 도로상에서 저희 현대 자동차가 고장났을 경우 24시간 대기 핫라인 서비스가 365일 운영중이오니 미국내 도로상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실 경우, 저희 24시간 기동서비스팀은 항상 여러분을 위해 대기중입니다.
미국내에만 1만 7천 군데의 기동서비스팀이 운영중이며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밧데리가 나간다던지, 타이어 빵꾸가 났다던지 스페어 타이어를 갈아끼울 줄 모른다던지 기름이 떨어졌다던지 견인을 해야 한다던지,,, 이러한 종합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해 드릴것입니다. 물론 수리비와 견인비는 전부 무료입니다. 만약 견인해서 들어간 수리센터 지역이 고객님의 집과 150마일 (240 km) 이상 떨어진 지역이라면 식사와 렌트카가 제공될 것입니다. 물론 전부 무료입니다. <- 이거 정말 맘에 듭니다 ㅋㅋㅋ 장거리 뛸때 따로 AAA 안들어도 되고 !!!
미국 연방정부 (캘리포니아주는 좀더 까다로움) 에서 정한 안전성 평가에서 현대가 별 5개를 받은 차량이 상당수 입니다. 안전도에서만 유럽차나 일본차 못지 않죠, 게다가 공짜 옵션으로 좌우로 에어백까지 달아주고 하여간 안전성이 아주 우수한 차로 평가 받았습니다. 뭐 한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안전평가 기준과 미국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기준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매우 엄격히 따지는 미국정부 규정을 무난히 통과하고도 별 5개를 받았다는 사실은 현대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죠.... 연방정부에선 매년 안전성을 강조하는 평가서를 작성하고 매연규제도 까다로운데 이중 캘리포니아주는 유별나게 환경법이 까다롭습니다. (연방정부보다 더 까다로움) 이런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현대차량은 아무 문제없이 친환경 적이라는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이 보고서 받기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NF 소나타 가격이 1만8천 달러 수준입니다. 세금 포함해서입니다. 동부지역은 약간 싸고 남부와 중부지역은 약간 세금이 비쌉니다. 서부지역은 그만그만 하고요. 대략 7~10 %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세금합쳐서 1만8천 달러, 물론 깡통옵션이지만 에어백이나 ABS 브레이크는 그냥 달아줍니다.
네비게이션이나 크루즈 컨트롤, Mp3 (쓸데없는 옵션) 이런거는 돈 받죠... 딜러 배달비 400 달러 내고 정부 차량 등록비 35 달러 내고, 1년 세금 70 달러 정도 내면 1만 9천 달러면 뒤집어 쓰죠, 거기에 딜러와 약간 네고하면 1,000 달러 정도는 디스카운트 받을수 있으니 1만 8천 달러 수준이네요,
한화로 1,620 만원 이면 2008년 NF 소나타 깡통 옵션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 완전 깡통은 아니구요 에어백이나 ABS, 싸구려 알미늄 휠 정도는 달아주더군요. 물론 오토 아니구 스틱입니다. 자동차는 스틱이죠, 김여사도 아니고 왜 오토를 타죠?
물론 팔때 스틱이 잘 안팔리지만 10년 타고 버릴 생각하면 스틱이죠. 10년 동안 고장 안나고 무난히 타고 다니면 본전 뽑고도 남는다는 계산이.... 물론 최강의 10년 현대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미국 자동차 수리비 장난이 아니거든요, 특히 공임비가 최강입니다. 유럽차들은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 발생하죠. 그런데 현대에서 공임비를 안받고 고쳐주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차는 현대입니다. 왜냐면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서비스를 받고 이 정도 안전한 차량을 타기란 쉽지 않거든요,,,,
떨어졌다고 하는데 50만불 들고가면 집 두채 살수 있나요? 뉴욕말고 살만한대요?
한국에서도 그렇게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