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산부인과가려는데 쌔~~ 한 느낌에 보니
떡~~~~하니 막아두신.....
제가 주차할 땐 아반떼만 없는 상황이였고
옆 산타페는 두차선 물고 주차한거라 나가는데 지장없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첫 통화에 여자분이 받아
"이렇게 주차를 하는게 제정신이예요??" 라고 하니
죄송합니다....란 말에 기다리는데
잠시 후 저 멀리서 50대 정도의 남편으로 추정 되는 남자가
천천히...산보나온 듯한 걸음으로....나오기에
또 다시 "이렇게 주차를 하는게 제정신이예요??"라고 하니
빼드릴께요....라고 말하고 천천히.....하...
저같으면 죄송하다 말하고 뛰어오는 척이라도 해서
빨리 빼도록 노력했을텐데...
말문이 막히더군요....
상상하기 싫지만 만약 진통걸린 상황이였다면.....후...
위 사진은 몇일 전
막아두신 여자분....차량 등록도 안되어 경비실에서도 몰라
방송도 못하고...결국 30여분 쯤 후에 전화받아 결국 지각....
구축 아파트여서 주차공간 모자라 저녁 시간이면 저도 몇 바퀴 뺑뺑이 돕니다...
이렇든 저렇든 남에게 피해주는
개념없는 주차는 하지 맙시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이말을 차주랑 차주남편에게 2번이나
내가 아무리 바쁘고 상대가 잘못을 했다해도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듣기엔 잘못한이도 욱 할수있는 다툼의
발단이 될수있습니다.
산통이면 119 부르면 더 빠르고
신속하지요.
조금 여유있는 생활가짐이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이말을 차주랑 차주남편에게 2번이나
내가 아무리 바쁘고 상대가 잘못을 했다해도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듣기엔 잘못한이도 욱 할수있는 다툼의
발단이 될수있습니다.
산통이면 119 부르면 더 빠르고
신속하지요.
조금 여유있는 생활가짐이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또 와이프 병원가는 길이라...
제가 더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말씀대로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보죠
그리고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면 잘못한 사람도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으니 차분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차분히 말하도록 생각해봐야겠네요
나라면 안나감
전 저렇게 주차안하겠지만...
만약 하게되도 연신 죄송하다하고 빨리 뛰어나와 차 빼드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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