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부쩍 많아진거 같아요 근데 이것들이 보면 꼭 혼자는 안다니더라구요, 한쌍을 이뤄서 다닌던데
근데 그렇게해서 꼬시면 넘어가는사람들이있긴 있나요`?? 요즘같은 세상에 오늘 참 황당한일있어요
여친하고 저녁먹고 바로 집에가려니 좀 그런거 같아서 (제여자친구가 늘 방에만있어서 운동도할겸)
여자친구 집주변을 걷다가 주차된 차사이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유독 관찰하는 한 쌍의 남여가있더군요
그걸보고 제여자친구가 ~ "야 저사람들 그 머 막믿으라고 꼬시는사람들이다"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딱보니 정말 그런분위기.. 머 여기까진 아무렇지 않았고 저도 길가다가 그런사람들 마주쳐서
말걸면 그냥 바뿌다 딴대가서 알아바라 이런식이였거든요 .. 근데 오늘은 인제 여자친구집까지
올라가는거 보고 주차된 제차로 가는데 어떤여자두명이 붙더군요 "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학생~...."
머 어쩌구저쩌구 그때 문자를 쓰고있어서 잘 듣지도 않음 그래서 차문열려고 "딴대가서 알아바라"
이랬는데 이것들이 아주 낭창하게" 처음보는데 왜 반말하세요" 이럽니다. 그래도 전 그냥 생치고
차에올라 문을닫고 시동을거는데 이 것들이 주차되있는 차를 뺄려고 하니깐 앞을막고 안비켜줍니다..
어이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창문열고 "야이 열여덟뇬아 안비켜?!" 이렇게 가움지르니깐 약간움찔하면서
아주~~낭창~~하게 웃으면서 비키더니 무슨일이있었냐는듯 딴사람을 몰색하더라구요
더 어이가없었는게 여자친구집에 바래다주기위에 올라가면서 그런이야기했는데 바래다주고
내려오면서 바로 그런일을당하고 또 차뺄려는데 안비켜주니깐 좀 어이가없었어요 ㅋㅋ 근데
저렇게 머 어쩌니 저쩌니 관상이 어쩌니 복이 어쩌니 이러면서 사람꼬시가면 저거들한테 머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