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갈러 가는 초본데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10]
타이어가 펑크나서 인터넷 찾아보니 한짝에 거의 8만이라...공임비 생각하고 그러면 비슷하니 그냥 근처 공임사에서 10만원에 갈려고합니다. 갈때까지 지켜보구 그래야할까요? 주의할거 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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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매물 가격으로 일종의 낚시질 하는거죠.
월척이구나~~~~~
+_+;;;
생각지않게 브리짓스톤 미쉐린 이런걸로
뜻밖의 지출은 하지마시구요 ㅎㅎ
금호 한타도 외국에선 수입타이어입니다 ㅎ
2. 원하는 타이어를 근처 타이어 가게에 공임 포함 짝당 교체 비용과
생산년도와 재고 유무를 확인한다
여기서 장난질 많이 하는데요
재고 있다고 하고 찾아 가면 방금 팔렸다면서
다른 모델인데 성능 비슷하다거나 좀 더 좋다고 선심 쓰듯 싸게 주는척 합니다.
여기서 말장난이 들어갑니다.
속지 마세요.
장사하는 사람이 자선사업 하는것도 아니고
손해보고 장사하는 사람 100명중에 몇명 있을까요?
찾아 갔는데 재고 없다고 하면
기름값 청구해도 되냐고 단도지 짓고 가세요.
3. 온라인에서 주문해서 일반 카센터에 공임 지불하고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은 3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체하는것보다 쬐금 싸긴합니다. 대신 약간의 수고로움이 있으나
본인이 원하는 타이어 사기 안당하고 장착 가능
급한거아니라면....하지만 친구가 중고타야하느라 .....쩝....ㅎㅎ
우선 타이어 계급표를 검색한 후에,
원하시는 등급의 타이어를 메모하고,
다나와에서 타이어로 들어가서,
조건검색(규격, 사계절용) 후에,
타이어 모델을 선택하고,
무료장착을 선택해서 가까운 동네 무료장착점으로 배송보내면 제일 쌉니다.
또는 가까운 공임나라나 장착나라 지점으로 배송.
휠밸런스까지 무료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편마모가 없을 땐 얼라이먼트 보실 필요없어요.
타이어점은 반 강요!
네짝 기준 20~40만원 까지 아낄수가 있어요.
짝당 5~10만원 아끼는 겁니다.
타이어 전문점은 절대 가지 마세유!
인터넷에서 너무 유명한 타이어은행는 반드시 피하세요.
공기압 넣으러 갔다가 소비자가 안 볼때 송곳과 칼, 나사못으로 타이어를 손상시켜 멀쩡한 타이어 2짝, 4짝을 교체하는 눈탱이 사기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엔 휠도 눈탱이 사기 친다고 합니다.
보배 게시판에 사기 당한 사연이 넘칩니다.
경찰에 반드시 신고하고, 뉴스에 제보도 합시다.
제가 당했다면 매장에 불을 질렀을 겁니다.
요즘은 무료장착점으로 타이어은행이 독점으로 된 곳이 많던데, 무조건 거르시길 추천합니다.
차라리 브랜드 대리점으로 보내는 게 낫습니다.
오프라인 타이어점은 온라인과 비교해보면,
50-100% 정도 눈탱이 가격입니다!
물론 임대료, 인건비가 들어가는 거겠죠!
예전에 한번 검색비교 해봤는데,
다나와가 가장 쌌더랬다!
@@@타이어들보다 짝당 최대1만원 까지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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