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보니 베스트가 있네요
별로 답글 달 생각도 없었는데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난독기질이 있는거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몇자 남겨요
제가 까고자 하는건 대행기사 전체가 아니고 몇몇이라기에는
좀 많은 행동 불량한 기사들 얘기였고요
간혹 일못할수도 있는거지 하는데
일못하는거랑 출근 안하는거랑은 다른거에요
막상 직원 쓰는데 직원1은 출근 잘하고 지각 안하는데
직원2는 맨날 지각하고 출근 안하면 그것도 지 맘이지 하고 그냥 놔둠?
쓴소리 하는거죠
그리고 꼬우면 니가 직접 배달 하라하는데 난독인건지 글을 안읽은건지
직접 다닌다고도 적혀있고요
대행기사들 일 안하는 날씨에도 혼자 잘 다녀요
태풍왔을때 눈왔을때요
꿀콜만 내가가고 똥콜만 올리지도 않고
비오던 눈오던 배달시작하면 대행사 주는것보다 내가 먼저 다니고
그러다 밀리는거 1ㅡ2개씩 템포 끊으려고 대행사에 올립니다
적어도 대행사 베테랑급으로 배달은 잘하니 직접 해보고 말해러 같은
헛소리는 사절할게요
그리고 자기 이미지는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배달 3년을 했지만 배달기사라고 ㅈ같은 행동 보이는 고객 거의 못봤어요
저도 대행기사마냥 조끼입고 몬스터 자석거치대 하고 다니고
그렇게 다녀도 배달가면 혹시 사장님이세요? 이런 질문 많이 받아요
왜 누구는 배달기사고 누구는 사장티 날까요?
저는 딱 문열리면 안녕하세요 하고 음식 전해주고
맛있게드세요 딱 이 두개만 더 합니다
별거 아닌 차이가 인식의 차이를 만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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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장마기간 끝나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배달음식점을 하고있고 또 배달도 직접 다니고 대행업체의 상황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쓴소리 하려는건 열심히 하시는 대행기사님들이 아님을 알립니다.
지금부터 밑에 해당하는 대행기사놈들아 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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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 시간? 개나줘라 마이웨이 기사
2. 11시-2시 6시-9시 피크타임만 하고 2시-6시 피시방이나 집가서 쳐 노는 기사
3. 아파트? 고층 안잡아야지 빌라? 4층이네 안잡아야지 입맛 가리는 기사
4. 대행 돈 ㅈㄴ 안벌려요 기본요금 4천원 이상 해야한다!! (우천할증 2천원 더 붙여라!) 시장경제도 모르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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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속한 기사놈들 특징이 돈 안벌린다 목숨값에 비하면 적게버는거다 개소리 시전하는데
니들 무슨 능력있냐?
오토바이? 고갯길 와인딩 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나 다 타는거고
코스짜는거? 머리 좀 있으면 다 잘 짜고 잘 엮어서 다녀
위험한일? 막노동 가봤냐? 안전벨트도 없이 지상 몇십미터에서 낙하방지망 쳐봤어?
솔직히 능력에 비해서 니들 많이 버는거야 어디가서 니들이 시급 2만원 3만원 찍냐
?(꾸준히 성실히 하는것도 능력이고 열심히 하는 기사님들은 그런 능력이 있는겁니다)
그마저도 쳐 놀고 늦게 출근하고 그러느냐고 피크타임 날려먹고 그러고 나서는 지는
아침에 11시에 출근해서 저녁 11시까지 하는데 돈 안벌린다 이지랄들 하지
(실상은 전날 술쳐먹고 뻗어서 12시나 1시에 출근해서 오전 피크타임 쳐 날려놓고는)
솔직히 내가 우리가게꺼만 10시간 다녀도 하루에 50개는 친다
평균 배달비 환산한면 한건당 4300원 수수료때면 4천원꼴 하루 20만원 버는거야
기름값 밥값? 개소리좀 그만해라 직장인들도 밥값 안주는데도 있고 기름값? 일하면서 쓰는 비용
당연히 나가는거야 직장인들은 직장다니며 돈 안쓰냐? 대중교통 이용하는사람은 대중교통비
자차 출퇴는 자차 기름값 사무실 정장 입어야 하는 사람들은 정장비용도 만만치 않아
회사에서 안준다 똑같이
니들 막노동 가봐 하루 좆뺑이 치고 15만원벌고 그래
뭐 막노동하다 대행기사하는데 막노동이 더 낫다고?
그럼 그만두고 막노동 하지 왜 대행 계속 하는데?
니들도 아니까 하는거 아냐 대행이 더 돈벌기 쉽다는거
오늘도 열받는게 기사님들 나이좀 있으신 형님들은 뺑이치며 다니고 있는데
젊은 기사놈들 어제 술쳐먹었는지 한놈도 안보이더라
그런거 조절도 못하는것들이 무슨 돈적게 번다고 지랄들하는지
그게 니들 수준인거다
니들이 배달종사자들 일반인들에게 그리고 음식점 사장들에게 이미지를 그따구로 만드는거야
아침부터 형님뻘 기사님들 개고생하시고 젊은것들 하나도 안나와서
대행기사님들이 대행기사를 욕하는 상황보고 빡쳐서 한마디 했습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출근을 언제하든지 말든지보다 배달 업무 자체를 개 x같이 하는,
그냥 배달충이라고 부르고싶구요
배달대행업체랑 일해보면 본문에 적힌 내용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래의 각 항목은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콜 잡고 안오지
음식가져가고 40분동안 빙빙 돌고있지
요청사항 좀 읽어달라고 앙망해도 (문 앞에 두고 가세요 등) 안읽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받아내는건 업주 몫
2봉지 이상 나오면 돈(현금) 더줘야하지
비오면 할증붙지
음료수 하나 주면 처먹고 가게에 짱박지
그렇다고 배달비는 싼가? 기본 3천원에 4천원코스는 다반사지 (배달놈들 한무데기 실어가면 30분에 2만원은 그냥 법니다)
음식 빼먹질않나
임의로 콜 취소해서 통수치고
조금 항의하면 전화문자 수신거부
코로나 발생지 배달하는대신 가맹비 10만원 추가로 달라하지 (이들에게 코로나란 또다른 수익)
비바람 강해졌다고 불시에 배달중지하지
오토바이 불법개조로 소음도 어마어마
난폭운전은 기본, 사고나도 후속조치 안됨
(사고났으니 배달 1건 더 잡아서 새로 보내라는 연락자체를 안함)
에휴...
배달비가 얼마나 비싸냐면 가끔 여유로울 때 택시타고 배달 다녀올 때가 있습니다.
두봉다리 이상 나와서 배달비만 5천원 6천원, 콜을 2건불러서 8천원 이상 나오겠다 싶을 때 카카오택시불러서 직접 다녀오면 같거나 쌉니다
택배나 배달이나 걱정해줄 직업이 아니에요
적잖게 벌어가는 분들이니까
길거리서 운전 젓같이 하는것들보면 욕이나 실컷 해주세요
맡는다..
타지마라 오도바.. 죽는다
전체 1천원 추가 할인하네요
직접사러오면 결국
2ㅡ3천원 차이나요
ㅠㅠ
진짜 열심히 하시는 기사님들도 많은데
이미지 망치는것들은 따로있고
가까운거 안보이고..포기했어요~
근태불량한 기사 다짜르다보니 성장을못하겟네요.
저희지역도 애들은 돈벌겠다고 배민 쿠팡 다넘어가고
남은애들은 콜비 올려달라
비오는날 할증 2천원해야된다 헛소리하니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남들이 하찮아 하는 직업이라도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복장부터 허투루 하지 않아요.
직업이나 자신의 이미지는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저녁배달인데 남 피해주는짓이 하고싶을까.. 라는 생각 1도 없는새끼들이 많아요~
너무 크니 귀청떨어질듯
악 좀먹는 놈들 그냥 뒤졌으몀
발산동 수명산파크앞에서 신호대기중인차들 뒤에서 역주행오더니
좌회전 차들과 충돌직전까지 가던
시티100에 누워서 아리랑운전하던 더블컷 우량아 아들아...
그러다 너 죽는다...
그대로 운용하는 업주나 배달원이나
똑같네요
비 많이오고 태풍치는날이면 배달주문을 자제해야됨
누군가의 가족을의 안전을 위해서.......
그 구성원중에 천한놈이 있는거 뿐 입니다.
접근성 쉬운 업종에 유독 천한놈들이 많아서 손가락질 받는거죠!
친절하게 일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스스로 신호위반 하면서 츄리링에 슬리퍼 끌고다니고 난폭 운전하고...
스스로 변할 생각은 없고 감정에만 호소 하지 마세요.
업어가실때 너무 욕심좀 안냈으면 합니다 간혹 적당히 업어가셔야지 배달시키는 입장에서 다식은 음식 받아먹으면 별로 좋지않아요 ㅠ 너무 무리하게 업진 마세요 ㅋㅋ
꼭 요란하게 튜닝하고 슬리퍼신은 돼지들이 바로 문앞까지 타고와서 바이크에 앉은채로
문열고 그자리에 그대로 세우고 들어갑니다.
분명히 건물입구에 주차장통로 막지말라고 써있고..안써있어도 상식적으로 거기다 세우고
올라가면 건물드나드는 사람 불편해져, 주차장에 드나드는차량 오가질 못해 막혀..
보고 뭐라하면, 뭔 개가짖냐는 전투적인 눈빛으로 ..나왕년에 놀던놈이야 하는표정이 역력함.
헬맷 잘쓰고 옷차림 평범하고 바이크 평범하면 거의100프로 건물앞에 적당한데 주차함. 사실 보통
주차하는곳에서
오피스텔 출입문까지 10미터도 안됨..그걸 걷기싫어하는거~
신호는 지키고..왜 위험하니까..사고는 안났어도 누군가 놀라고 보기 섬찟한 상황이었다는걸 알아야지..자기가
바이크 잘몰아서 사고 안난줄암;;
같은 바이크 타는 입장에서도 욕나오는짓만 안해도 이미지 엄청 좋아질듯~
진짜 오토바이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근데 돈은 많이버나봄
쉬는날은 제네시스 타고 다니더라구요
그냥100% 다 교통법규 무시하고 도로에서 타인에게 피해주는것들
세상의 암덩어리들
문정부들어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침으로 대기업들이 배달업에 뛰어들었죠.
코로나와 맞물려 요즘 그 쪽으로 상당히 많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언급한 배달 대행 회사들은 기존의 방식으로 기사를 개인사업자라고 하면서도
출퇴근 및 강제 배차등으로 근로자 처럼 대우하고 있고,
정부지원으로 신규 진출한 회사들은 자율 출퇴근, 자율 배차등으로 개인 사업자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나중에는 정부에서 지향하는 근로조건으로 개선되겠죠.
일부 기사들이 그런 부분에 반기를 들은것 같네요.
어디든 불성실한 사람도 있겠죠. 마치 그들을 전체처럼 얘기하시는데,
강제에 의한 시간 압박이 없으면 신호위반같은 불법적인 일도 하지 않을것같네요.
앞으로 정부방침에 맞춰 프리렌서 기사들에대한 고용보험, 산재보험등
처우개선 또한 선행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성상 번호판이 작아서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보이는 건수는 무조건 제보 중
신고충이 배달충 조지는중 ㅋㅋ
배달직원이 아니고 상전입니다....ㅎㅎ
홧병나서 접었드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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