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이야기는 아니고 친구 이야기에요..
친구가 애인 생일이 오늘인걸 깜빡하고
11시 되서 애인이 알려줘서 생일인걸 알았다고 하네요..
근데 진짜 정신없어서 날짜 개념도 딱히 없었거든요?!
비밀번호도 애인 생일인데 그걸 까먹을 수 있는지..하..
암튼 그래서 애인이 좀 짜증? 화난 상태인데 이걸
어떠케 풀어줘야 될까요..? 너무 미안하고 나 자신한테
화도 나고 하는데.. 하.. 진짜 왜 오늘이 27일인지 ㅠㅠ
그래서 어떠케 해야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ㅠㅠ
진짜 울고싶네요.. 아..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친절하게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괜히 더 화만 내게 할까봐..ㅠ 선물도 중비 못하고.. 망한듯요...ㅠ 일을 좀 내려놔야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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