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앞 계단에 4일 묵은 배달음식 때문에 날파리가 장난 없는걸 오늘에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중국집 찾아가서 호수 알려달라고 했는데그래도 손놈 개인정보라고 안 알려주시고 사장님이 직접 가서 치우셨습니다. 제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깔끔하더라구요.
(지금부터는 와이프가 관찰한 결과입니다.) 음식을 치우고 사장님이 엘베타고 1층으로 간게 아니라 한참 윗층으로 올라가서 5분정도 머무르다가 1층으로 내려가서 오토바이 타고 가셨다고 합니다.
1호 아니면 2호인데... 하 진짜 한 라인에 2개 호수 아니었으면 뒤졌는데 아쉽습니다.
가까우면 주문해서 빼갈한잔 하고 싶으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