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힘든 시기 보내시겠죠?
오늘따라 참 많이 힘든하루네여
여러모로 참...
공장 천정에 저리 매달려 있는... 대못 같은게
참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 별별 생각 다들고...
여친에겐 이해도 못받고...
그냥 다 마무리 들어가고만 싶고...
집에 홀로 계신 엄니 생각하면 휴...
근데 더이상 어떻게 버틸지도 자신없고..
툭하면 와이프는 아니... 여친은 ...
싫은소리 듣는것도 넘 싫고
그냥 다독여주기만해도 좋으련만...
아... 참 견디기 힘든 하루입니다
조금더 참고 버텨 보세요!
힘내시고요 어머니는 아들만 생각하고 보고 사실껍니다 얼른 집에 가서 어머니랑 저녁 드세요
고맙습니다
기계돌려놓고 술로 긴긴밤을 보냈음다.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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