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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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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0.10.29 16:21 답글 신고
    그럼 다시들어가세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6:26 답글 신고
    다시 들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제일싫어하던 고참한테
    갈굼당하던 2년보다
    지금이 더 힘들었어요
    정신적으로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0.10.29 16:24 답글 신고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바보같이 살지 마세요.
    가정의 평화라는 명목으로 마누라 한테 반박도 못하고 산 친구들 말년이 편치 못합니다.
    깨지는 소리가 나더라도 할 말은 하고 사세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6:25 답글 신고
    나이가 30대중반 앞으로
    40년은 더살텐데 미래가 안보이더라고요..
    이 길만이 제가 살 방법 같아서 나오게 됐어요..
  • 레벨 원사 1 언덕위연 20.10.29 18:48 답글 신고
    정답인듯... 70쯤 되어 이런저런 말하다보면 " 왜 이때까지 아무소리 안하고 잘 살다가 지금 왜 이래~????" 소리 꽥~ 듣습니다.
  • 레벨 중위 1 폭군z 20.10.29 16: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6:34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대장 호텔리어 20.10.29 16:26 답글 신고
    대한민국...
    아버지들...모두 힘내자구요!!!
    아이를 위해서...
    저희는 더 열심히 살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웃으며 반겨주는 우리 아이...
    다들~화이팅!!!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2 답글 신고
    아이가 이제 인생의 목표죠
    아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있게
    만들어 나가야죠 꽃길을
  • 레벨 중위 2 가혀니아빠 20.10.29 16:30 답글 신고
    아이고 ㅠㅠ 오늘 울고 싶은 사연이 왜 이리 많은지 ㅠㅠ
    진짜 남일 같지 않고, 내 일같아서....
    힘내세요.... 부디 많이많이 힘내시고, 꼭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3 답글 신고
    참 마음이 씁쓸해요
    술을 줄여보려는데
    자꾸 마시게 됩니다..
  • 레벨 원사 3 예수님의은총 20.10.29 16:32 답글 신고
    이혼할때 더러워도 같이 산 날을 더 봅니다 그냥 컴백홈하세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4 답글 신고
    같이 산 날보다
    같이 살 날이 너무도 많이 남아서
    그생각에 이혼을 결심했네요
    이렇게 살다가는 아이가 제일. 불행할꺼 같아서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5 답글 신고
    그러게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끝나고 부부상담받고 서로가 고쳐나가면 되는것을
    서로가 바뀌어야 한다니 자신은 잘못없고
    너만 바뀌면 된다는 와이프말 들으면
    자신이 없네요
  • 레벨 소장 영일이아빠 20.10.29 16:49 답글 신고
    아이들이 아빠 안찾아요??
    보고싶을때 못보면 얼마나 억울할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그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라는 말만 해드릴게 없네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6 답글 신고
    찾죠.. 심지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니..
    지금도 잠시 집에 애 먹을꺼 사다주고 오는데
    며칠만에 보니 자기도 이제 뭔가 느끼는지
    얼굴보자마자 아빠 사랑해요 이러는데
    가슴이 아파요..
    저랑 살고싶다는데 아이는
  • 레벨 상사 3 푸른나무꾼 20.10.29 17:00 답글 신고
    힘내시란 말 밖에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6 답글 신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죠. 그러려고
    나온 집이고 그러려고 이혼을 결심했어요
  • 레벨 원사 1 양주얼레꼴레 20.10.29 17:24 답글 신고
    끝내기로 각오하셨으면 할말은 하고 마무리 지으세요. 저도 고부갈등때문에 맘 고생 심하게 하다가 한번 성질내면서 얘기했더니 의외로 잘 풀리더라는...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7:27 답글 신고
    저는 여러번 얘기했었는데
    대화가 안통해요
    답정너 스타일이라
    자존심도 강해서 자신의 생각만 무조건 맞다고
    하고 자신은 잘못이 1만큼도 없다하니
    이게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 레벨 원사 2 안테레스 20.10.29 17:40 답글 신고
    이혼은 아닙니다. 아이 생각해서라도 참으시죠.
    정말 나중에 부모가 이혼했다는것만으로 큰 상처와 주변 아이들에게 놀림받을수도 있어요. 같은 집에 살라는건아닙니다. 이혼서류에 도장만이라도 찍지마세요.
  • 레벨 대위 3 김단추 20.10.29 17:44 답글 신고
    아이땜에 왜 힘들게 살죠 지금이 40년 전인가요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8:15 답글 신고
    저도 이혼 안하고 참고살던 가정의 아이인데
    참고사는게 답은 아니에요
    커가면서 봐온 부모님의 다툼등이
    결국 가슴에 멍이되어 남아있고 우울해져요
    밝으려고 계속 노력해도요
  • 레벨 원사 1 언덕위연 20.10.29 18:51 답글 신고
    남편에 대한 존재감을 인정해주지 않는 여자가 남편 없을 때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해 좋은 표현으로 칭찬해줄까요??? 절대 네버네버 아닙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에게 아빠는 무슨 의미???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23:34 신고
    @언덕위연 그러게요...하.. 사는게 힘듭니다
  • 레벨 대위 3 김단추 20.10.29 17:43 답글 신고
    돈을 발어다 줘도 불만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18:14 답글 신고
    그깟 돈좀번다고 유세떤다고 하더군요
    돈으로 뭐라한적도 없는데
    장사초반에만 자금부족하니 아껴달라했지
    그 후는 터치한것도 없구만..
  • 레벨 이등병 배곧청년 20.10.29 23:01 답글 신고
    제 절친한 친구도 글쓴 형님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8년동안
    처가에 말도 해보고...
    부부모임에서 다른 부부들이 와이프한테
    조금이라도 남편 생각은 안하냐는 소리하면
    삐지기도 한다고합니다..
    결국 몇번을 그러다가
    애 둘이 눈에 밟혀 다시 돌아가더군요
    atm 기계같지만 난 애들때문에 안되겠다고..
    선택은 형님의 몫입니다.
    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형님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10.29 23:33 답글 신고
    하.. 친구분도 많이 힘들겠어요..
    저는 진짜 이를 악물고 선탁했거든요..
    아이보고싶어서 그래서 참다가
    경멸하는듯한 눈빛에 그날로
    나와서 오피스텔 잡았네요
    각오를 다질려고
  • 레벨 상사 1 보배는참굿 20.10.30 15:00 답글 신고
    우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글내용으로만 봐서는 정확한 내막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늦은나이에 늦둥이를 보고 코로나로 인하여 재택근무 시간이 많아지면서 육아를 할 시간이 많았는데 아이와 하루종일 본다는게 정말 진이 빠지고 힘들더군요 차라리 막노동 하는게 좀더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일요일 아이와 함께 하루종일 진이 빠져 월요일 일하러 가야할때 가 아이러니하게 행복해질때가 많더군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 부인 입장에서도 남편이 밖에서 돈번다고 집안일에 대한 자존심을 건드셔서 부인도 거기에 대해 마음이 상한상태고 부인도 아이 보느라 오늘 고생했지 수고했어 힘들었지 이런말을 기대했던게 아닐까 합니다만

    아이가 어리면 같이 있는동안은 맘편히 커피를 한잔 마신다던가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던가
    이런 것들이 참 힘듬에도 인정해주지 않는 남편이 곱지만은 않았을듯 합니다. 여자들은 집에서 육아와 집안일만 하다보면 자존감이 참 많이 낮아져 힘들어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한번더 역지사지를 통해 현명한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문문이 24.01.27 21:58 답글 신고
    별거 정말큰 용기더라고요..
    애기가 걸려서.. 혹시 별거중에도 애기는 얼마나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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