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모하비 오너 입니다
신차라서 문제점도 있겠지 하고 차량은 구입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차량 나온지 불과 3-4개월 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쑈버와 EPS핸들 이 완전 개선 되어나왔네요
5월분 차량은 개선이 되었다면 그전에 차를산 사람도 업글을 해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느 동호회에선 쇼바를 바꾸면된다고 장사 하기 바쁘고 기아아선 그런 사실없다라고 모르쇠로 일관 하네요
4-5000만원 짜리 차를 타면서 핸들에 손잡이 봉달고 다닙니다
핸들이 넘무거워서 미치 겠는데 5월 출고분은 개선이 되었고 마루타가된 신차 뽑은 분들만
완전 바보가 되었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차팔고 외제 차로 갈아 타야하는건지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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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님 말씀대로라면 년식변경이나, F/L때마다 전차종을 대상으로 업글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는 자동차 회사가 과연 있나요?
외제차는 더 안될걸요.
무신 분개까지.......요즘 기업들이 고객을 바보로 만드는 기업 봤습니까?
전 모하비 타고싶은데...지나가는 차보면 운전자가 까지 참 멋져 보이더군요.
자동차는 보통 6개월~1월 지나면 업글 한번씩 하더라구요. 앞분 말과같이 아무리 소비자가 최고라지만 업글할때마다.. 자동차 회사 피곤해서 차팔어 먹겟어요.(농담조금 썩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그리고 외제차 많이 비싸던데... 유지비가 더비싸요. 품질문제있으면 아무리 떠들어도 듣는체 하지 않습니다요.. 사람과 상황봐서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먼저 궁비한 사람을 모두 개선해 달라는것은 어려움이 잇겠죠.
하지만 5000만원을 주고 구입해서 뒷좌석에 애들과 마나님을 모시고 주행하다가
구토를 한 상황이라면 위와같이 답하시나요?
핸들이요? 지금차량과 초기(그래봐야 3달)차량을 비교해 보셨나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예전의 포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신가요?
운전연습하며 두손으로 힘겹게 돌리던 그차..엑셀이 나왔는데 파워핸들..
한손으로 돌리던 그 쾌감....그러면서 모든 차량이 다 파워핸들이였죠.
다 잘 돌아갑니다..두손으로 하지 않아도...
하지만 5000이면 여성분들이 두손으로 돌리지않아도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비교차량이 베라죠?..비교해보시면 알고..아니 지금 5월에 출고하는 모하비를 보시면 우리가 왜 이래야 하는지를 아실겁니다..
개선이라 안된다시는데 그런 문제점을 제기한것을 보고 바로 시정조치를 하는것은
그만한 필요를 느낀것이고 그걸 제기한 기존 소비자들도 그만한 혜택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모델이 바뀌고 옵션이 추가되는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출시 100일도 안되서 제기한 모든것들을 바꿔서 암암리에 부품교환해서 출고하는 대기업의 행태에 마음상하지 않는 소비자가 있겠습니다.
댓글을 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진정 차가 맘에들어서 먼저 구입했고 그 차량이 더좋은 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게제한 분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몇몇 분은 하비오너 라면 저런 댓글 달지도 않겠지요~
현재 개선된 하비의 바탕이
초기 구입자들을 마루타 삼아서 이루어진 개선품 하비 입니다.
초기 구입자들이
핸들문제와 쇼바 문제 동호회와 사업소에 줄기차게
문의하고 항의하고 또한 사제쇼바 장착한 하비 시승도 하고 해서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러므로 회사에서 상품성 개선할려고 자체적으로 투자를 해서
개선됀게 아니고 동호회분들이 a/s 불만사항 많아지자
하비 판매 감소를 의식하여 상품개선 모델을 내놓은겁니다..
4월에는 1000대도 못팔읍죠...
어느차종이 3개월만에 f/l 돼고 아무이상도 없는 부품교체해서 판매를 합니까?
기아는 차 판매전에 시승도 안해봤는지..
기아 사장 임원진도 모하비 탄다고 했었는데
기사도고 하비를 타는지 묻고 싶군요~
회사가 자진해서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하는것과
차오너가 신차산지 얼마 안돼 나열한 불만사항들을 몰래 개선모델
출시하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건 상품 개선이 아니고 리콜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처음 산 사람만 억울 합니다...
개선되면 당연히 기존차량에 적용해 줄거라 믿고 인수증에 사인했습니다 또한 동호회 10 분이 개선된 EPS모듈을 교체 받아 시험 주행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었고, 기아에서 리콜할거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ECU의 데이터 조금 손보는 수준에서 끝이더군요. 그거 해봐야 변하는거 체감하기 힘듭니다. 5월 차량 손가락 하나로 헨들 돌아 가더군요. 저는 손바닥으로 찍어 눌러서 한손으로 돌리기도 벅차고요.
울 마눌님은 아예 모하비 운전 포기 입니다. 자신의 아반때 HD에 적응되어 있어서 제차 핸들은 운동기구쯤으로 여깁니다. 이것이 과연 EPS적용 차량이란 말입니까?
수많은 기존 사람들이 항의하였고 자신들도 결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차량출시
3개월만에 소리소문 없이 개선해서 출고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이건 품질개선이 아니라 결함을 개선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리콜해줘야 하고, 그것이 힘들다면 캠패인을 해야 하는 것인데, 난 모르겠다로 일관하는 기아의 태도가 한심합니다.
우린 법적으로 문제 없다 그러니 상관없다 맘대로 해라 ...
자동차 수입개방 이후에도 이렇게 난 모르겠다로 나온다면, 틀림없이 망할꺼라는거
아직은 소비자가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수입차 완전 개방이후에도 그리 배짱 부릴 수 있을지 두고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SUV 5000만원이면 조금 더 보태면 외제차 살 수도 있었지만 하도 광고 그럴싸하게 하고 동급세계최강을 부르짓길래 믿고서 샀는데, 결국 이모양이죠 .. 초기 결함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마루타 하고
했으면, 이런식으로 나오면 않돼는데, 고객을 기쁘게하면 평생 그대들이 만든차 사주고 또 사주고 할터인데.. 3년에 한대씩 차 바꾸는 나는 아마도 너그차 15대는 더 사줄수 있었는데 이리 실망을 주니 ... 소탐대실이라는 말 괜히 나온말 아니라는거 명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기아관계자가 읽을 수도 있을듯 해서 주저리 주저리 에효~!
핸들부분, 써스부분은 다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윗분들 말대로라면, 년식 바뀌기전이나, 차량 단종되기 전에 사는 사람들은 다 바보입니다. 위의 논리라면 그분들도 다 새차로 교환받겠네요.
리콜이란 뜻부터 먼저 찾아보시고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사업소 가시면 입고된 차중에서 님차랑 비교한번 해보아요.
내차 좋다고 다른사람 불만을 몰아대면 좋은인상 못얻죠...
깜박이 조작 스위치모둘..기타 등등..
이런것이 리콜보다 못한게 뭔지?
삼순이님은 마음 좋은 건지 아님 관심없이 댓글 다시는 건지?
jeep답게 핸즐이 묵직하다고 했는데 그럼 여자분들은 어찌 주자창에서 주차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는게 팔힘좋은 사람만 운전하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삼순이님부터 차의 용도를 알고 답글하시길 충고합니다..
주차를 목적으로 하거나 저속 코너링시 가볍고, 고속주행시 묵직한 핸들감을 원하기 때문에 EPS장착하는거 아닌가요? 저속이든 고속이든 난 묵직한게 좋다면 EPS필요 없습니다. 그냥 파워핸들이면 충분합니다. EPS가 옵션으로 선택이나 할 수 있게
했다면 그러려니 하고 빼고 타면 되지만, KV는 기본 장착이니까 문제 인겁니다.
대형 SUV 베라쿠르즈 나 렉스턴 II와 비교하면 답이 바로 나오는 문제인거죠.
모든 모하비 구입자가 시승차를 타고 구입한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당연히 일반적인
EPS차량의 핸들감을 생각하고 구매한것 아니겠습니까? 영업소 전시차는 베터리
빼놓고 시동도 못걸게 하는데 핸들 돌려 볼 수도 없고 ...
하지만 고급차량이라고 하는 suv가 뒤좌석의 승객이 울렁거림으로
구토까지 할 정도인데 그 차량을 만족스럽게 타시는 삼순이님이 대견하십니다.
전 그럴거면 저렴한 rv를 사시지 검금 들여서 사실필요가 없겠네요.
모하비로 언덕길 올라가 보셨나요?
좌우 대각선으로 바뀌 올리면 헛바퀴만 계속 돕니다..
같은 식구 쏘렝이는 기본차량도 올라가는 길을 하비가 헤매는 것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차를 빠꿔달라느네 아닙니다..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한거고 그것을 기아측이 인정하고 개선하였기에 우리의 제기한 응분의 대가를 요구하는 거지...
무턱대고 허무맹랑한 요구를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요구가 그렇다는 건데...ㅎㅎㅎ
다수의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는데, 난 문제없으니
당신들의 주장은 틀렸다고 말하는건 무슨 의도입니까? 개인주의가 강하신 분인가요? 본인은 문제 없다고 느끼신다면 리콜을 하던 캠페인할때 참여 않하시면 그만인거고, 다수가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면 본인은 문제 없어도 "그렇군요 불편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한마디 쓰시면 좋을텐데 난 문제없으니 너그들이 문제라고 하는게 이해가 않간다. 리콜이 뭔지 알고 말해라 이건 무슨 심보인가요? 보배 수준이라고 하셨습니까 난 님의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동안 물렁한 느낌이 부드러운줄로만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모하비의 탁월한 주행성능에 적합한 세팅이 아니였습니다.
타보시면 압니다.
기아에서도 모하비 동호회나 기존 구입자들을 통해 쇼바의 문제점을 알고서 5월 출고차량부터는 좀 더 하드한 개선형쇼바를 소리소문없이 장착하고 있습니다.
문제있다면 개선되어야지요! 그것도 빠르면 좋습니다!!
그러나 기존 구입한 회원에게는 어떠한 조치도 없군요!ㅜㅜ!
생산자가 제품을 생산했으면, 당연히 품질에 관한 책임을 일정기간 져야합니다.
제 애마는 중국에서 넘어온 짝퉁모하비도 아니고, 기아에서 품질을 자신하며, 의욕적으로 만든 자칭 우리나라 최고의SUV라는데...
왜~ 개선된 쇼바를 리콜하지 않는건가요!!!
1년도 아니고, 6개월도 아닙니다. 3개월만에 개선이 된다는건 그만큼 문제가 확실하고, 하자 있다는 겁니다.
리콜이든 뭐든 조치 받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기존 구입고객은 열받고 있습니다.
기아가 고객관리를 이렇게 해도 되는지 답답하군요~!
모든 분들의 의견이 맞을수 있겠죠~~
기아의 문제일수도있고 단순 업데이트니까 리콜대상은 아니다~~ 이거 회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있을수있는 이야기죠
하지만 본질을 들여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 업데이트다 보다는~~지금 모하비가 업데이트 된부분이 쇼바와 EPS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지금까지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3000여대의 오너분들이 기아차의 고객센타를 통해서 불만을 접수한 것이고 또한 각개의 모하비 동우회에서 수없이 지적 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 했던 부분입니다.
이렇게 따져 본다면 초기 생산분을 가지고 있는 오너분들 때문에 문제가 빨리 발견 되고 해결 됐다고 볼수있는 겁니다.
오너분들이 아무 말도 없이 아무런 건의도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빠른 시간내야 문제점을 알고 수정 할수있었을까요?
오너분들로 인해 문제의 수정이 빨랐고 이는 추후 모하비 판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있는 부분입니다.
이점을 기아차 관계자들은 잊지 말아야 하면 기존의 고객을 의한 대책을 빨리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결함을 회사측이 발견하여 생산일련번호를 추적·소환하여 해당부품을 점검·교환·수리해 주는 소비자보호제도로 소환수리제라고도 한다. 성격상 반드시 공개적으로 신문이나 방송 등을 통해 공표하고 DM(direct mail:회사에서 가정에 보내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특별점검을 받도록 연락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나 비행기와 같이 인명과 직결되는 제품의 경우 많은 국가에서 법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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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과 업그레이드를 혼돈하고 계시는거 아닌지...
어떠한 공산품도 상품성이 개선되었다고 그 이전 모델에 개선된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요리사라 해도 전체 인구의 입맛을 만족 시킬 수도 없는것이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그 인원이 전체 인원의 소수에
불과할 수도 있는것입니다..
다음주 제차가 먼저 나왔고, 제차 뒷자리에서 시승식을 가졋던 그친구는 곧 멀미하고
모하비 계약해지 하였습니다.그래도 좋다고 타고다니는지금 마눌과 애들이 멀미합니다.핸들에서는 삑삑 소리납니다.차사는데 5천만원더 들었습니다..신중하세요..ㅎㅎ
글구 제조사에서도 결함이라고 생각하니까 개선을 해서 차량을 파는 거구요...
또 다른 일반적인 제품과는 달리 사고가 나거나하면 인명피해도 크게 날수도 있는 상품이라 일반 공산품이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암튼 그 결함을 소비자가 찾아서 제조사에 알려줬건만... 왠지 배신때리는 기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