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의사의 거의 대부분은 광우병에대해 학창시절에 미생물학시간에 서너줄 배운거 말고는 일반인들의 상식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개업의사는 자기가 진료하는 분야외에는 거의 문외한입니다
광우병에 대해 어느정도 의견을 피력할려면 대학병원 기초의학분야 미생물학교실 면역학교실 등에서 연구하는 쥬니어스텝이나 조교정도는 (박사과정) 정도는 되야 하는데 전국의대연구실에 기초학문에 계시는 의사는 절대 이런글 못쓰고 안씁니다 왜냐하는 잘모르면 잘몰라서 못쓰고 잘알면 잘알기때문에 더욱 못 씁니다(파장이 크기때문에) 결론은 이글의 진위를 떠나 의사신분은 확실히 가짜입니다
결국은 의사를 가장하면 일반인 들이 신뢰감을 갖기때문에 의사행세를 하는것 같읍니다
내용의 진위를 떠나 이사람은 전문 사이버 선동꾼 같읍니다
논문과 보고서 등으로 위 글의 결론에 이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선동꾼이건 아니건 저 글은 제가 보기에 충분히 근거있는...
의사도 과학자이며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일터인데
어째서...그런 부정적인 토를 다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경력을 통한 선별적 사실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ScienceDaily (Apr. 8, 2008) ?Scrapie can be transmitted to lambs through milk, according to new research. The study provides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transmission of this prion-associated disease and the control of scrapie in affected flocks. Scrapie is a fatal neurodegenerative disease of sheep and goats. Clinical signs include itchiness, head tremor, wool loss and skin lesions as well as changes in behaviour and gait.
Timm Konold and colleagues from the Veterinary Laboratories Agency in Weybridge, UK, investigated the transmission of scrapie by feeding milk from scrapie-affected ewes to lambs that are genetically susceptible to contracting scrapie. The researchers were looking for the presence of the prion protein, PrPd,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disease.
Eighteen lambs were fed milk from scrapie-affected ewes. Three of these lambs were culled and two were found to have PrPd in intestinal tissues. The prion protein was also detected in lymphoid tissue of the gut of the surviving lambs and in some control lambs mixed with the scrapie milk recipients after weaning.
This suggested that scrapie milk recipients were able to shed the infectious agent and infect other lambs. There was no sign of PrPd in tissue samples from a control group of 10 lambs(one culled and the rest alive), which were housed in the same building but fed milk from healthy ewes. The research will continue, to see whether the lambs with PrPd develop the disease as they get older.
This work raises the possibility that other prion diseases could be transmitted in sheep via milk although it should have no direct implications for human health. Scrapie has been found in sheep and has not been shown to be transmissible to humans. BSE has not been found naturally in sheep and occurrence in sheep in the UK is considered to be unlikely. This research adds to our understanding of the transmission of prion diseases in sheep and would help to inform measures needed to protect human health if BSE were ever to be found in sheep.
Journal reference: Evidence of scrapie transmission via milk. Timm Konold, S. Jo Moore, Susan J. Bellworthy, and Hugh A. Simmons. BMC Veterinary Research (in press)
Adapted from materials provided by BMC Veterinary Research, via EurekAlert!, a service of AAAS.
그러나 근육 즉 살코기에 고루 퍼져 있는 말초신경에서도 광우병을 일으키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일본에서 나왔다. 살코기도 광우병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우려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립동물위생연구소 프리온 질병 연구센터'의 2007년 논문에 따르면 광우병에 걸린 소의 변형 프리온이 뇌와 척수 뿐 아니라 말초신경계와 부신에서도 발견됐다. ( Prions in the peripheral nerves of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affected cattle. / Masujin K., Matthews D., Wells G.A.H., Mohri S., Yokoyama T. / Journal of General Virology. 88, p.1850-1858 (2007). )
변형 프리온은 광우병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단백질이다.
연구소측은 광우병을 소의 입을 통해 감염시킨 뒤 웨스턴 블로팅이라는 기법을 이용해 변형 프리온이 분포한 위치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변형 프리온은 중추신경계와 척수 등쪽 신경절에서 발견된 데 이어 순차적으로 말초신경다발에서도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광우병 증상을 보인 소에서는 부신에서도 변형 프리온이 검출됐다고, 논문은 설명하고 있다.
연구소는 변형 프리온이 광우병 진행 과정에서 중추신경계에 축적된 이후나 또는 축적되는 과정에서 말초신경계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
일본 정부는 이미 지난 2006년 초 국제수역사무국(OIE)에 "살코기에서도 광우병을 유발하는 변형 프리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공문서를 보내기도 했다.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중 화장품을 삼키거나 상처 난 피부 조직 등이 직접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FDA는 설명했다.
FDA는 화장품이 눈에 사용되고 있고 샴푸 등의 용품들도 눈을 비비거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눈으로 침투할 수 있다며 눈의 결막조직을 통한 감염 위험을 지적했다.
.....
FDA는 이어 광우병 유발물질 노출이 적으면 잠복기가 길어 병에 걸리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소량의 프리온이라도 광우병 유발 위험은 있다며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 역시 광우병 감염원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FDA는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단백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처리과정이 프리온 농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피부나 눈을 통한 전염률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변수는 매우 불명확하다며 감염위험이 얼마나 큰 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
또 FDA는 화장품은 알부민과 뇌 추출물, 뇌 지질, 콜레스테롤, 콜라겐, 케라틴, 소 지방 등 다양한 소 성분으로 제조될 수 있지만 화장품에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소 지방 파생물들이 주로 이용돼 전염 위험은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FDA는 이어 “화장품으로 인한 광우병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노출을 통제하는 것”이라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광우병 위험이 높은 소에서 나오는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파장이 두려워 말하지 말아야 된다구요?
인간의 생존보다 더한 문제가 무엇일까요?
인간의 생존보다 더한 파장????
제 생각엔 당신은 25년간 쓸때없는 자리에서 쓸때없는 일을 한 것 같습니다.
정부의 주장이 거짓이다를 말합니다.
말초신경...그냥 쇠고기,
화장품...피부 혹은 껍때기도 위험하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오류,
정부가 안전하다 말했으나
이 후 FDA의 문건이...
이게 정부의 주장이고...
이건 뇌가 없는 작자들이나 할 소리고!
위 글 중 대부분 보고서나 논문은 2007년 이나 2008년 것 입니다.
그 위험이 연구됨에 따라 확대되고있지요!
이종간의 전염이나 감염에 대한게 아니지요.
그리고 글에서두 인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나와있네요.
다만 만약에 양에서 혹시라도(아직은 아니지만) 이병이 발견될 경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개념과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