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에서 벌어지는 신종사기라고 합니다. 무섭네요..-_-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놓고간 지갑을 좋은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합니다.
CCTV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온답니다.-_-
대부분 은행 ATM에서 카드나 통장을 사용한 경우라 화면보면 시간이 나오고 지갑 잡는
상황이 나오면... 바로 신분이 노출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사기군이 현금인출기앞에 일부로 지갑을 두고 나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걸 모르고 지갑을 주어서 주인찾아주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든지. 혹은 갖고가서 사용한다면...
사기칠놈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해서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해서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기군은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합니다.
좋은 일 할려다가 수 백만원주고 합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합니다. 무섭지요???
좋은일도 함부로 하지마시고 이 경우에는 누군가 당할 수 도 있기에...
은행직원이나 경비를 불러서 지갑을 보관시켜야 합니다. 남의 지갑 열어보지 마시길...
무서운 세상입니다.
착한일 했다고 자랑했는데...어느날 경찰이 집으로 찾아올 수 도 있다는...-_-
그냥 편하게 고기 경비 불러서 주인찾아주라고 하시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