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 간악스런 쉐끼들이 글쎄 제가 집 비운 7시간동안

요래놓고 갔네요 ㅎㅎ

묘수냐 악수냐 두고보면 알겠죠

이 코로나 시국에 바쁘신 지구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추가로 진술서 한장 더 썼습니다.

조만간 서에서 보자 존마니들아..

----------------추가--------------

뭔 프라이드에 정비로 500을 녹였네 1000을 녹였네 하시는분 계신데

 할배가 컴에 능숙하지 못하셔서 적산거리도 40만 갔다 왔네요.. 섭섭하리 만치 빼먹으신 정비내역도 상당합니다.

이전 댓글에.뭐 이런걸로 신고를 하냐는 분..

아마 이렇게 열정을 쏟아본일이 없어서 공감 못하실지도...이해합니다.

한업체의 내역만이고 플러스 150정도는 더 잡아도 많지 않을거 같네요.

나머지 타업체는 영수증이나 차계부로 보관중입니다.

겉이 썩었다고 본넷 밑도 썩었을거라 생각하면 안되는데..

자동차는 남자의 마지막 장난감이고..

너희 지금 내 최애 장난감을 짓이겨 놨다..

그러니까 진짜 니들은 디졌다

 ---------추추가----------

코로나 덕택에 반강제 안식월 들어간 김에 일하러 나가봐야

별 재미도 없을것 같고 아침부터 달려가 cctv확보 했습니다.

엄마로 추정되는 자 1차 답사 27일 오후 14시 26분경 

사전답사

엄마 + 아빠로 추정되는 인물 27일 15시 8분경 2차 사전답사

예상대로 흰상의 + 검정상의 급식 2명

27일 15시55분경 폭풍 물티슈질..ㅎㅎ

재밌어지네요 점점..

개인적으로 상스럽고 볼성사나워 부모는 안건드리는데..

매립지에 산삼 안난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선처고 지랄이고 동네주민이고간에 다같이 디져봅시다.

개인적으로 연락 못하게 차에있는 연락처도 다 빼왔습니다. 

이제 생활범죄팀 형사분들이 사랑의 오작교 놔주시면 그때 뵙는걸로 해요 우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