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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못봐서 어제 출근과 동시에 봤는데.. 가슴이 멍해지고 말이 안나오데요. 눈물만 납니다.
진짜 인터넷으로 보는것과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것과 느끼는 파급력이 틀립니다.
췌장이 끊어질려면.. 주먹으로 때려도.. 발로 차도.. 운동선수가 해도 안끊어지는 충격이랍니다.
아이를 바닥에 두고 쇼파에서 배위로 뛰어내려야만 췌장이 끊어질정도의 충격이 나온답니다.
진짜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표현이 안되네요;;;
집에 키우는 강아지도 저렇게는 못하겠네요..
12개월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아이얼굴 보는데 저렇게 환하게 웃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에휴..
웃음기 하나 없이...
ㅠㅠ
너무 맘 아파요ㅜㅜ
한 3년치 눈물은 다 빠짐
쌍욕하며 껏습니다
일주일을 그알기다리는데..
차마 못보겠더군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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