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허경영, 美 부시대통령 "취임축하파티에 실제 참석했다"
◆ <목격자 2명 증언.사진.초정장>◆
◆ 백성학: 경인방송 이사회 의장(영안모자 회장)
"... 그런데 허경영 그양반,참 안됐어요.부시 대통령 만찬에 실제로 참석했는데
참석 안 한걸로 되어 뒤집어 썼으니..."
백회장은 허씨와 워싱턴까지 동행한 비행기 탑승권 영수증,허씨가 건넨명함,
부시 대통령 취임 축하 만찬 초청장 등 관련자료를 함께 갖고 나왔다.
◆ 김용오:러시아 모스크바대 법학박사출신,제12대 국회의원,불국사주지,
불교신문사장,대한불교종단연합회 명예종정
유엔 유네스코 평화 대사를 역임,부산 대각사 경우(鏡牛)스님
"2001년워싱턴에서 열린 부시 미국대통령 취임축하 파티에서 허경영씨를 만났다.
허씨도 함께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곳에서 허씨를 만난게 흠이 됩니까.검찰이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허씨가 취임축하파티에 있엇던 건 사실이에요.사진도 찍었으니까"
<출처:월간신동아>
기사작성 : 월간신동아 허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