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과 나의생각이 다른점...
부대마다 성격이 다르고 생활이 다르니 맞다아니다는 아닌데.
1 중위정도면 소위부터 임관했을터인데 짬밥으로 따지면 하사보다 더 많지 않나요?
하사도 병부터 시작했으면 몰라도...
2 장교나 부사관이나 숙영지 훈련은 필수인데 텐트를 못친다?
귀찮아서 시킬수는 있어도 못치는건 말이 안되고 제가 다녀온곳은 중사까지는스스로 치고
그 윗급은 다 병사들이 쳐줬음..
3 하사가 간부회의에 들어간다 ?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중사이상만 회의참석...
장교식당도 따로 있었는데 하사는 이용을 못했지요..
4 부대에서 제일 만만한게 하사인데 유격훈련때는 악마로 보임..
우리는 하사들이 유격조교를 맏았는데 유격복장에 썬글라스만보면 실탄만 주어진다면 당장에라도 쏴버리고 싶었음..
유격끝나고 부대복귀해서 다음날아침 밥숟가락 제대로 드는 사람이 없었음..
다들 중풍걸린사람처럼 부들부들... 손이 가는게 아니라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얼굴이 숟가락으로 가고 있음..
5 반말..
이것도 부대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나때만 해도 하급자에게는 무조건 말을 놔야된다고 교육시켰음 .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대대장 앞에서만 그러지 평소에는 서로 존댓말로 일관...
그 놈의 상명하복이 뭔지....
이상 91번 군번이 ...
같은 군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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