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드라마처럼 소녀소녀한 선수들 이쁜짓 많아서 재밌네요
감독님 친화력도 좋고
팀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매년 한계단씩 성적 상승하고요
피곤한분들,안좋은 뉴스로 찌들은 분들 보면 재미지고 힐링될듯 해요
이게 편집자 혼자 해서 될것도 아니고
감독,선수,팀운영진 모두가 이런걸로 마음이 맞아야 가능한 영상들 같아요
사람들 몰려 살면서 짜증날 일이 당연히 생기겠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참으면서 참신한
팀분위기로 보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차상현감독도 엄할땐 엄하지만 자상해보이구요
옆집아저씨 낚시꾼아저씨등등
김유리선수와 친구처럼(?) 지내는 듯해요
김유리선수 출전시간이 적어도 팀분위기와 팀웤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 했지요
GS칼텍스 우승예상합니다
아무나 감독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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