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라는 게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 저도 '맨날 술이야?' 했는데 다음에서 보니까
'만날'이네요. ㅠㅠ 그래도 한글에서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그래도 지켜 쓰는 거 같았는데 ㅠㅠ
ㅎㅎㅎㅎㅎ 한글 더 배워야 할 모양입니다.
한글이라는 게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 저도 '맨날 술이야?' 했는데 다음에서 보니까
'만날'이네요. ㅠㅠ 그래도 한글에서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그래도 지켜 쓰는 거 같았는데 ㅠㅠ
ㅎㅎㅎㅎㅎ 한글 더 배워야 할 모양입니다.
근데 "그런건 않하죠" 이런 건 좀 심했죠 요즘 사람들 --;;
제가 언어를 특출나게 잘 했던건 아니고 그냥...
언어 120 점 만점 이었을때 110 점 정도 맞곤했는데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적은 거의 없지만 글쓴이처럼
당연히 맞다고 생각한 표현이 알고보면 틀린것이기도하고
워낙에 한글이 내포하고 있는 뜻과 범위가 광범위해서 (세계적으로 이런 문자가 없을듯?)
문학집 한페이지 펼쳐봐도 모르는뜻 투성이더군요.
일상생활에서 지장없을 정도의 한글을 익히는건 쉬워도 완전하게 익히는건 문학박사도
불가능 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맞춤법도 그렇지만 띄워쓰기도 진짜 어렵구요.
영어에서 토플 만점자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한글도 토플수준으로 구성한다면 만점자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아무튼... 다른 외국어와 견주어도 정말 어려운게 한글일거같다는...
아무리 인터넷 상이지만... 많이 틀리는것들이 있죠~
않하고~(안하고), 낳을까요?~(보통 ~~보다 낫다의 의미로 쓸때 틀리죠), 같고~(가지고(갖고)로 쓴다는걸 틀리죠), ~~에(~~의 소유의 의미로 쓰는데도 ~에 를 쓰더군요) 이런것들을 너무 많이 틀리게 쓰는거 같습니다. 저도 뭐 100%안틀리고 쓰지는 못하지만 가능하면 맞춰가며 쓰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미적분 보다는 이런것부터 잘~ 가르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