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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일수풍운 09/01 18:57 답글 신고
    처가집과 똥간은 멀리있을수록 좋습니다.

    전 결혼생활 15년 되었습니다.

    약 7년전에 장인이 돌아가신후 저희 근처로 이사를 오셨는데

    여기에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늦기전에 멀리 가십시요..

    안그러면 정~말 후회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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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일수풍운 09/01 18:57 답글 신고
    처가집과 똥간은 멀리있을수록 좋습니다.

    전 결혼생활 15년 되었습니다.

    약 7년전에 장인이 돌아가신후 저희 근처로 이사를 오셨는데

    여기에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늦기전에 멀리 가십시요..

    안그러면 정~말 후회할겁니다.
  • 레벨 훈련병 파삿뜨 09/01 19:37 답글 신고
    멀리멀리 가세요. 절대 처가와 근거리에 가시면 안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골치거리들이 생깁니다. 물론 처가식구들의 성향에 따라서 틀릴수는 있겠습니다만, 부부사이만 안좋아집니다. 아주 사소한 말다툼으로도 뽀로록 처가에 가서 미주알고주알. 에고, 가슴답답. 사위가 아주 천하에 몹슬넘이 되고 맙니다.
  • 레벨 중령 3 안되면서게하라 09/01 19:51 답글 신고
    교과서 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마누라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미주알고주알 처가가서 쫑알거리는 마누라면 당연 조심하고 멀리 살아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마누라,,,,,사려깊고 남편 배려해주고, 자존심있어서 절대 남편흉안보고 좋은 말만 전하고, 처갓집 식구들 또한 점잖고 후덕해서 보태주면 보태줬지 손해는 안끼치는 가족분위기....라면 괜찮습니다.

    자랑같지만, 전 후자쪽 마눌님을 얻어서 처갓집이 자동차로 5분거리여도 전혀 갈등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레벨 하사 3 토스카오너 09/03 15:37 답글 신고
    팔불출 같지만 저도 윗님과 비슷한 상황임돠. 무조건 처가 멀리하던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본가보다 처가쪽에 가까운 곳에 사는게 대세라잖아요. 저는 처가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걸어서 5분입니다. 5개월된 쌍둥이들이 있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한달전에 이사오긴 했지만 지금까진 좋은 것 같습니다. 장인장모가 사위-딸 출근하면 번갈아가면서 애기들 봐주시고... 근데 저도 마눌님한테 자주 주의 주고 하는게 처가 근처에 살뿐이지 처가 들어온거 아니라고... 한 식구처럼 하면 부담된다고... ㅋ 장인장모가 믿음도 독실하시고 좋으신 분들이라서 참 다행입니다.
    보통의 경우 여자들이 친정만 일방적으로 가려고 하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친정 한번 갈때 시댁도 한번 가는걸로 못을 박아두시면 아마 매주 처가에 가자고는 못할 겁니다. 이 정도는 남자(가장)의 권위로 원칙을 세워두셔야 합니다!
  • 레벨 원사 2호봉 인천싼타페 09/01 19:53 답글 신고
    전 11월에 결혼하지만 제 생각에도 처가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제 친척 어르분들도 처가와 멀더군요..
    제 부모님은 인천 - 영덕(처가).
    첫째작은아버지 인천 - 강릉(처가).
    둘째작은아버지 김포 - 진주(처가).

    저희 집안.. 고무부까지 통틀어 제일 가까운 곳이 인천 부평구 -고양시 일산구 입니다..
    하지만 모두 ~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화목한 분위기..ㅎㅎ
  • 레벨 중사 2 아이몰라 09/01 19:53 답글 신고
    우리집도 어머니 친가가 차로 30분 거리지만 문제 없이 잘 지냅니다. 도움 받은게 많으면 많았지 손해본것도 없었어요. 집안 차이 아닐까요?
  • 레벨 상사 3 s1840 09/01 20:08 답글 신고
    부인이 어떠한 태도를 보일지 미리 짐작하지 마시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님께서 부인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부인이 섭섭해 하거나
    화를 낼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결혼생활을 해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꼭 이야기를 나누어 보십시요~~^^ 집안이 지옥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1 프랑쉐VGT 09/01 20:45 답글 신고
    아무래도 전 결혼은 안했지만 멀리 하지만 넘먼곳은 향수를 더 불러낼수도있거든요
    적당한 거리라면 좋을 꺼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메롱~! 09/01 20:49 답글 신고
    제 경우는 반대입니다. 현재 맞벌이 중이고 17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애기 낳기 전에는 성동구-도봉구 이렇게 떨어져 있는데다가, 평일날 퇴근시간에는 동부간선 차가 막혀서 처가 가기가 힘들었는데, 애기 나오고 나서는 와이프 회사 때문에 애기만 처가에 맡겨놓는 생활을 잠시 하다가 (와잎이 수시로 애기 보고 싶다고 평일날도 가자고 함. ㅡ.,ㅜ)
    결국 중간 지점쯤에 아파트를 사서 처가, 우리집 같이 이사를 했습니다. 어느 정도 가깝냐하면 아파트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이 엘리베이터만 타면 서로 왕래가 가능합니다.
    겨울에도 애기 맡길려고 데리고 나갈 필요없이 인터폰만 하면 됩니다.
    차는 저만 갖고 있어서 수시로 처가 어른들 기사 노릇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따로 살 때보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어른들도 나름 잘챙겨주시고, 애기도 잘봐주시니(남의 손에 키우는 것보다 백배 나음.) 항상 고마운 마음 갖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도 우리부부만 따로 갈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어른들 모시고 공기 좋은 펜션 가서 잘 놀다 왔습니다.
    두 집이 잘지내고 서로 도움만 된다면 가까이 사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단, 서로 조금이라도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떨어져 있는게 나을 거구요 ^^
  • 레벨 대위 1 만나보니옛애인 09/01 20:51 답글 신고
    부모님만 계신다면 괜찮은데요.. 처제 처형 이런식으,로 딸린식구들이 있으면 이상한문제 들이 생깁니다.. 저희는 5분거리 처가 밑에 층에 처 이모님 사시는데.. 안좋습니다..ㅜㅜ 장인어르신하고 장모님 만 계신다면 괜찮은데 다른 식구들이 있으면 완전 얼른 이사가세요...
  • 레벨 병장 상감처 09/01 22:27 답글 신고
    솔직히 가까우면 굉장히 피곤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9/02 01:10 답글 신고
    처가집이 가까우면 생기는 문제 중 하나는 마누라가 싸우고 처가로 습관적으로 가면 정말 난처해지죠. 그때마다 보이는 그 눈치.....
  • 레벨 중사 2 SjTroni 09/02 09:38 답글 신고
    아무생각하지 마시고 멀리 이사가세여... 그게 정답입니다.
  • 레벨 중사 3 띵호맨 09/02 13:19 답글 신고
    뭐든 절대적인건 없지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거구요. 안좋게만 생각하면 불편함과 단점들만 보이게 됩니다. 가깝다고 해서 제집 드나 들듯이 식구들의 왕래가 잦으면 당연히 불편하겠지요.. 사위는 백년 손님입니다. 아무리 허물이 없다고 해도 불편한거는 불편한거겠지요. 일년에 한두번 찾아 뵙는거는 좀 심한거 같구요. 내 부모님이 소중하면 처의 부모님도 소중한것입니다. 반대로 본가에 가까이 살면 처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지요. 연락 두절하고 살게 아니라면 적당히 가까운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일주일에 한번 찾아 가는거 멀어서 시간낭비, 기름낭비 하면서 갈바엔 차라리 가까이 있는게 낫겠지요. 오히려 멀어지면 더 가기 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추세가 모계사회로 가고 있어서 남편들 참 힘들지요..

    저 또한 신혼때 거의 의무적으로 양가 꼬박꼬박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지금은 이사를 해서 더 가까워졌지만... 그렇게 불편한거 없습니다. 처 산후조리로 장모님이 왔다갔다 하시니 저는 고마울 따름이죠..

    현재 님의 입장이 어떠한 입장인지 알꺼 같네요. 은근 본가 눈치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본가 한번 챙기면 처가도 한번 챙겨야 하니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죠. 그러니 그냥 안하고 말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불효자 소리 듣겠지요, 장가가고 변했다고... 원래 효자 효녀한테 시집, 장가가면 피곤합니다. 나보다 부모님을 더 챙기게 되니까요.. 과유불급이겠지요.

    부모님의 아들로써 처가의 사위로써 부인의 남편으로 살아가기... 어디 하나 올인하면 인정은 받겠지만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외면 받습니다. 어디든 적당히만 하면 되는데 그 적당히가 참으로 힘들지요. 너무 효자도, 멋진 사위도 아닌 처한테 인정받는게 젤루 중요한거 같습니다만..

    그런 비위를 맞추기가 힘드시다면 대화를 하십시요. 안그럼 모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받는다고 말씀 하세요. 분명 처가가 가기 싫어서 장인, 장모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세요. 입장 바꿔놓고 시댁을 자주 가며 당연히 처의 불만이 높아질것입니다.

    역지사지의 생각이 가장 필요하죠.. 결혼이라 함은 출가를 하여 하나의 가정을 꾸리는 것이지 당신의 아들로 딸로 결혼전과 똑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그럴바엔 결혼을 할 이유가 없지요.
    부모님 모시는걸 소홀히 하라는 얘기가 분명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

    생각의 전환과 함께, 대화를 하시고, 긍정의 힘을 느껴보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장인, 장모는 나와는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입니다. 지금 님의 고민과 스트레슨 너무나 당연한 것이구요.
    우리 모두가 느끼는건데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릇된 생각은 아니니 오늘 당장 아내와 대화를 해보세요...
  • 레벨 원사 3 쓰바닝기리 09/02 17:30 답글 신고
    부모님은 부산, 처가집은 경기도 광주, 저희는 용인에 처가집이 저희집에서 차로 20여분 거리... 맞벌이라 애는 이제 30개월 되었는데 장모님이 봐주시구요. 둘째까지 봐줄테니 빨리 가지라고 합니다.
    처남 두명있는데 처가집이랑 가까이 있어 자주 술 한잔 해서 서먹한거 거의 없습니다. 심심하면 다같이 놀러가서 경비가 부담스럽다는... ㅎㅎ
    애기 때문에 일주일에 꼭 1~2번은 처가집에서 자는데 잘 챙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처가집은 멀어야 좋다는건 옛말입니다. 물론 부부 모두 잘 해야합니다. 남자가 먼저 처가집 챙겨주면 와이프도 덩달아 남자집안 꼼꼼히 챙깁니다. 한쪽에서 무조건 퍼주기로 한다면 그럼 골아파 집니다. 다행이 제 와이프는 꼼꼼히 잘 챙겨서 ^^;
    부부싸움으로 쫄래쫄래 처가집 기어들어가 남편 욕하면 먼저 장모님을 제 편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저도 한번 싸웠는데 장모님이 와이프를 먼저 훈계하시더군요. 화해할때까지 집에 오지말라고...
    결론은 앞에서도 애기했듯이 님이 좀 더 처가집에 애정을 가지시고 챙기면 여자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도가 지나칠것 같으면 그때는 대화를 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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