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전에.. 친구집 아파트 주차를 해놓고 1시간가량 지나서와보니 앞유리창이 박살이 났습니다...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백차가 오길레 상황 설명하고 신고햇습니다. 차옆에 앞쪽 에 반정도가 깨진 바카스병이 왼쪽라이트 풀밭속에 있더라구요 불과경비 초소 10미터 근처인데 아자씨는 못들어다고하고... 1층 2층 사는 주민들이 모가 깨지는 소리가 났는데 이런거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제생각에는 깨진 정도가 10층 이상 되는데서 떨어진거 같은데... 반쯤깨진 병에서는 지문이 안나왔다고 하네요.. 근데 오늘그자리에서... 쌍화탕 병으로 또박살이 났다고 하네요... 경비 아저씨가 그러는데.. 14층에 정신이 살짝이상한 어린이가 밖으로 잡다한것들은 던지다고 하는데... 어떻게 현장을 목격한게 없어서... 못잡는다고.. 경찰이 그런답니다... 유리는 30마넌 주고 갈았지만... 그당시 잡을생각보다는 운전석 상단유리에 깬진것이 머리맞았을 생각하니깐 아찔하더라구요... 다시 또그럴줄도 모르니깐 방송도했다고 하던데... 앞으로 또그럴꺼 같은데... 거기 주차라인은 2대라인을 막아났다고 합니다... 차앞머리에서.. 아파트와거리는 2미터정도이구요 암튼 또 피해자가 나와서 걱정이네요... 회원님들 늦더위 건강조심하세요^^
저희는 단독인대 옆건물앞에 주차되있던 차량은 앞류리가 깨끗하게 다 부셔져서 있떤대;;;;;;;
요즘 왜케 미친넘들이 많은지
돈도 돈이지만, 세상 참 작은일에 억울하게 당하고도
답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암튼 가해자가 혼쭐이 한번 나야 조용할텐데 말이죠.
글쓴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