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아래 디땡땡브란드 신발 밑창하자 글.
일단.첫번째. 심의(제품불량.교환.환불)제품
솔까. 경력짬밥되고. 딱 제품보면. 교환인지 수선인지 대번에 알죠.어는 직업이든.
일단은 고객이 갑.인정.
그 갑이 말을 이뿌게 하고 차분히 이리이리 이렇다 어떤가요? 좋게 말하면.
어느정도 을(매장)도 이해하고 배려해서. 최대한 갑의 요청을 수용해드리는 경우가 있음.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렇죠....정이죠...)
(원리원칙대로라면 선교환선환불은 없음.닥 본사경유)
서로 알 수 없는 찌릿한 텔레파시를 느끼면 해주는 경우가 발생함.
"이사람은 충성고객이다.바꿔줘도 다음에 또 찾아주실 분이다.."라고
유도리껏 선교환선환불 진행되는 부분도 있다라는겁니다^^
요즘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수선 기한에대해.
매장 - 행낭실 - 본사 - 본사수선팀분류(의류 신발 악세) - 본사수선팀 수선시작- 수선완료 -
본사행낭실 - 매장
정말 빠르면 6일. 지연되면 1.2주. (얼마나 더 빨리 할 수 있나요..)
백화점은 고객과의 약속이 뼛속(?)깊이 슬로건이 박혀있죠...
매장직원이 1주일 안에 된다고 호언장담하다가...분실 및 지연되면...ㅈ되는거죠.
고객은 그거 인지하고 공격시작하구요.
그래서 백화점측은 2주 안으로 여유있게 고객님들에게 알려드리는겁니다.
네...그렇다구요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행랑 돌리는 기간이 길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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