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벌레로 조리한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벌레들을 가지고 요리를 했을까요?
벌레로 음식을 먹는다??수많은 동물들은 더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더기나 파리 모기등은 더러운곳에
살지만 대부분의 곤충들은 자연적인 생태계에서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더럽다고만은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벌레는 가축에 버금가는 단백질과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은
더많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거미초밥?
독은 없겠죠?
거미는 이렇게 튀기는군요....
벌레로만든 요리책이 따로 있는모양입니다...과연 누가 냈을까요?
애벌레 유충초밥? 밥이 새하얀것에 비해 너무 눈에 확연히 잘 띠는...
메뚜기튀김인가 봅니다....어렸을적 제가 기억하는 튀김은 저런색깔이 아니었는데..(불그스름했던...)
에벌레 튀김...
사마귀들이 두부와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엄청 큰 바퀴벌레같은것이 우동에 들어갔군요....ㅡ.ㅡ;;
벌레 초밥?
건조된 애벌레 100g에는 약 53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열량은 430kcal에 달하므로 유충 100g 이면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미네랄과 비타민 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곤충은 소나 돼지보다 키우는비용이 덜 드는 반면 번식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다니는 매력도 지니고 있다고.....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벌레로 요리한 음식을 먹는것은 힘들듯....
마치 소나 돼지가 어떻게 도살되는지 알게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그래서 이몸이 채식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