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목에서 읽고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지독한 교통체증에 택시들의 불법운전이 난무하는 서울이 베스트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전주,광주 쪽을 가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깜빡이 틀면 쏜살같이 달려오는터라 너무 무서웠었고
어거지로 끼어넣더라도, 어마어마한 크락션 응징..-_- 다른 어떤 분은 아예 차량에서 내리시더라고요.ㄷㄷ
그래서 그 당시 ' 아~ 전라도 무시무시하다' 생각했었는데,
해운대가려고 부산에 진입하니, 이건 총칼만 안들었지 차로 전쟁하는 기분.. 땀흘리면서 운전했습니다 ㅋㅋ
거짓말 조금 보태서, 1분에 몇번씩 사고날 것만 같은 기분..
"부산 사람들 운전을 왜 그렇게 해? 서울보다 더 살벌하네..특히,버스랑 택시랑 서울보다 더한 xx들이더라" 라고 하던데...사실 저도 울산 살지만 부산에 친구들이랑 친척들이 많아서
가끔 왔다 갔다하는데요...서면이나 남포동에서 버스,택시 만나면 입에 십원짜리 절로 달고 살게되더군요..ㅡㅡ;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도권이 양보안해주던데요
아 너무웃겨요. 정말 이부분에서 확실한 개념이설듯..
저도 부산입니다. 가끔씩 이런경우가 생기는곳이 부산이죠.
"부산"이 제일 빡실듯...깜빡이 졸라 안키지..ㅎㅎ
오히려 서울이나..수도권이 괜찮은듯..
부산 버스가 무섭던데...
사람보다 차가 우선입니다 -_-;
부산은 그런거 없고 무조건 거미줄같은 도로
대형 콘데이너차들이 아랫쪽 보이지도 않 승용차들 위협하며 회전, 유턴등 하는데 식은땀 줄줄났음.
개매너 최고는 부산 이동이 많은곳임.
부산 경남 쪽 인간들을 보면은 데체로 양아치 기질도 다분하고
거짓말을 법먹듯이 하며. 전라도 뺨치게 뒷통수도 잘때리는 경향이 있다
부산에 얼마나 양아치 와 사기꾼이 많은지는 인구 10만명당 사기 폭력 사건 발생 비율을 보면
객관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잘알수있다
허기사 국민 버러지 김영삼과 국민 양아치 노무현을 배출한 도시인데 오죽하겠는가
아참.. 술자리같은데선 그런이야기들 하지마쇼~ 옆테이블에서 날아온 소주병이 당신들 대가리에에 책임못집니다~ 그렇다고 얼굴안보이는 인터넷에서 지역감정조장하고 싸움붙여놓고 뒤에서 낄낄거리지도 말고~
딱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국민버러지가 김영삼이고, 국민양아치가 노무현이면, 이명박은 뭐냐?
결국은 성공적으로 시장직 수행하였다
지금 비록 노무현 양아치가 박아놓은 대못과 온사방에 싸질러놓은 똥의
악취에 취해 정신 못차리고는 있지만. 결국은 서울시장때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난국 특유의 뚝심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라리 믿는바이다.
그가 살아온 인생 쭉 훍어보면 내말이 결코 허황된 말이 아님 알것이다
고로 나는 그를 국민 해결사라 명명하는바이다
3차선->4차선으로 가다가 갑자기 2차선으로 100미터후에 또 3차선이나4차선.ㅋ
고가도로가 많고 언덕이 많아서인지 운전하기도 힘듬.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신호위반이 장난아닌듯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충청도분들이 양보도 잘해주는듯.
허나 방법이 있다는거 무조건 대가리 드리밀기...요거하나면 부산어디에서도 운전이
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