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사기꾼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개인가맹이 없는 아웃백,스타벅스등등도 매물로 나와있지 않나
글을 세세히 읽어보면 참 말도 안되는 말 많더군요
저는 파리x게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파리x게뜨가 매물로 나와있는게 꽤 있죠
하나같이 장사 안되는 곳이 없습니다.
희안하죠 장사가 그리 잘되는데 왜 팔까?
이유를 들어보면 10명중 8명이 이민이고 나머지는 업종 바꾼답니다
저도 장사하기전 알아볼때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창업컨설팅하는 사람들 참 믿으면 안되겟더군요
예로 들어 월매출 5000에 월순익 1000만원이상이랍니다.
월매출 5000이면 일매가 평균160~170정도라는 얘긴데..
1000만원을 어떻게 남기는지 참 궁금합니다.
본사에 이거저거 주고 월급주고 월세 나가고 전기세 등등 나가면
1000만원은 꿈같은 얘깁니다
뭐 알바 한명도 안쓰고 본인건물이어서 월세도 안내면 가능하겠군요 ㅋㅋ
건물까지 사란얘긴가
등은 매출대비 순익이 20%가 안되지만 쉽게 장사할 수 있죠!! 한마디로 깔끔하고 속편하게... 반대로 주점프렌차이즈 못해도 마진이 30%~35%는 됩니다. 꼼꼼히 잘하시는분은 40%까지 순익을 보더라구요!! 대신에 술손님 상대로 장사하려면 간 쓸개 다빼놓고..식자재 재고관리..
직원관리...여러가지로 신경쓸곳도 한 두가지가 아니죠!! 결론은 힘든만큼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주점을 하고 있는데 평균 33%정도는 되는군요!!
장사라는건 잘될때 가게를 파는게 현명합니다 잘되는 가게를 왜 파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장사꾼들은 이해가 빠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