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나올법한 단어지만 지독한 사랑을 님처럼 저도 해봤습니다.중요한건 아니지만 돈도 님께선 60만원이지만 저는 40배가까이 되기도 했고 30여년을 술담배 안했는데 골초에 술과 눈물로 젊은 청춘을 보내기도 했고...술과 약을 같이 먹어 병원에서 깬적도 있고..깨어나 그 감정 추스리지 못해 넥타이로 목도 매어봤지만 그것도 실패하고...남들이 병신이다 뭐다 하지만 그렇게 사랑해본 사람만이 그 기분...그 감정..당사자의 마음을 이해하죠...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아....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이건 뭐라 못하겠네요..정말 시간이 약인듯합니다.좀 건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운차리시고 본인에게 투자하세요..20대 초반에는 잘 못느끼는것 같은데 세월이 흘러보니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본인이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사랑이 고통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더군요.사랑이 모든것을 커버할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생각이 되며 돈없이는 사랑을 할수도 없고 지킬수도 없습니다.님도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분명 올터인데 나날이 힘들어하며 허송세월 보낸다면 인생에 있어서 님은 매번 기횔 놓치게 될것이고 훗날 지금의 사랑이나 혹은 다른 사랑도 이루기 힘들것입니다.진부한 말이며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못드리겠내요..힘내세요..
저도 23살에 ... 능력이라는 벽앞에서 부딪히니 .. 이거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이게 됩니다 ..
술먹고 힘들어는 하지만 제 몸을 자해하면서까지 그러고싶진 않습니다 ..
제 마음을 이해해주신다니 .. 더없이 고마울뿐이네요 ..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하십니다 .. 저도 이시간부터 제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헬스도 다시 다니고 학원도 다시 재등록해서 열심히 전공을
파헤쳐 나가야 되지 않을까싶네요 ..
다신 이런일이 안생기게끔 ...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ㅠ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 많은 학원으로추천드릴께요... 금방 잊어요 ㅎㅎ
능력있으면 결혼도 100번 연애는 1000번도 더할수 있는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