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횐님께 질문 드려봅니다.
어제 크리스마스에 엔진오일갈려고 스피***트에 갔습니다.
엔진오일 간 김에....바퀴 단순위치 교환좀 부탁했더니, 공임으로 11,000을 요구하더군요.
자동차 10년 타면서 이런경우 처음이라고...좀 그냥 해주시면 안되냐 했더니..
자기도 자동차 수리 10년동안 공임안주고 그냥 해달라는 손님..내가 처음이라 하더이다.
말 그대로 얼라이를 보는것도 아니고...엔진오일 가는김에 공기압체크하고 위치교환 좀 해달랬더만..
이해는 하지만, 좀 서운모드...ㅠㅠ
앞으로 그린 가야겠습니다.
앞전에 엔진오일 갈려고했다가....미션나간다고 겁주고 그래서 미션오일 갈았더만...
불만제로에 카센타들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스피드메이트 직원분이 보배에 "바퀴를 공짜로 달아달라는 손님"으로 제목을 붙이고.
공짜로 일을 해달라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라고 글을 썼어야 했을듯.
타이어를 구입하신것도 아니고 엄연히 공임있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으시려 한겁니다.
자주가는 카센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건아니죠..
여담으로 우리나라도 무슨일이든 "공임"을 떳떳하게 요구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야 노동자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스피드메이트 직원분이 보배에 "바퀴를 공짜로 달아달라는 손님"으로 제목을 붙이고.
공짜로 일을 해달라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라고 글을 썼어야 했을듯.
사은품 정책으로 위치교환과 밸런스를 공짜로 해줄 것입니다.
타이어를 구입하신것도 아니고 엄연히 공임있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으시려 한겁니다.
자주가는 카센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건아니죠..
여담으로 우리나라도 무슨일이든 "공임"을 떳떳하게 요구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야 노동자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저도 보통은 카센터의 공임이 과다하다고 생각해서 가급적 자가정비하는 사람입니다만...엔진오일 하나 갈면서 타이어 위치교환을 무료로 해달라는 건 좀 너무하시네요... 타이어 빼고 끼우는게 그렇게 쉬운 일 같으면 직접 하지 그러세요..
정말 몰랐습니다. ㅠㅠ...
그런데 여기 스피***트 가기전에 현*그*에선 엔진오일 갈면서 한번씩 부탁하면 그냥 해주긴했었는데...^^
잘 알겠습니다. 앞으론 공짜 안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