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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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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2 맨뒤 21.07.12 19:38 답글 신고
    딸은 혼낼수록 멀어집니다. 아들하고 달라요.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19:42 답글 신고
    혼내고 나면 상황 설명하고 아빠는 이런 부분이 많이 속상해서 그랬다.
    매까지 든건 미안하다면서 좋게좋게 넘어가는데
    언젠간 그런 날 올까봐.. 참 그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19:44 답글 신고
    오픈채팅은 단순 호기심에 그랬다 하는데
    다른부분에 대해선 아무 말 못하고
    다음부턴 안그러겠다는 말만 하드라구요..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20:30 답글 신고
    딸이랑 평소에 사이도 좋고 대화도 많이 나누는데.. 정말 어려워요..
  • 레벨 대령 3호봉 짜장은3분짜장 21.07.12 19:39 답글 신고
    원격수업이 진짜 애들이 집중을 못하나봐요
    저희애들은 그때 유트브보고 타요봐요
    집중이 뭐람..
    그 친구가 연락왔음 횽이 개입했어도될상황이었던거같은데요
    우리 누구누구 공부중이니 너도공부해라 라고요~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19:48 답글 신고
    근데 그 친구도 문제 있다고 봐야할까요
    아빠한테 통화하다 걸려서 혼나고 있으니
    나중에 톡하라니까, 그런게 어딧냐고
    오늘 만나기로 했으면서 너 혼난다고 약속 깨는거냐 실망이니 뭐니 하면서 톡오고 전화오는데

    제가 받아서 남의 자식한테 뭐라하기는 좀 그래서
    지금 너랑 통화하다가 여러가지로 혼날 일 있어서
    혼나고 있으니까 전화하지말아라
    나중에 연락하라니까

    그제서야 네 하고 끊더라구요 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20:35 답글 신고
    관장님한테 이야기 듣고 학교 선생님이랑 통화 하려다가, 와이프랑 통화해서 이야기 하는데
    학교 선생님한테까진 하지말라 하더라구요.

    친구들 문제 있는건 학교에서도 알고있고
    그나마 울 딸래미는 안그러는줄 아는데
    통화했다가 울 딸까지 문제 있는거 알면
    알게 모르게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금방 소문 퍼진다고 그렇다고 이놈이 문제가 아예 없진 않지만
    와이프한테 그 얘기 들으니까
    생각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 레벨 병장 ㄱㄷㄱㄷㄱㄷ 21.07.12 20:11 답글 신고
    고맘때 여자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무리가있음 돌아가면서 따돌림시켰다가 또 다시 모여놀구..ㅠㅠ
    저희아이도 1ㅇ살11살때 오픈채팅방에도 들어가있고..그러던데
    저는 아주 핸드폰을 뺏어버렸어요.
    좀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안좋은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설명해주고
    3일정도 압수했다가
    겜어플 단톡방 싹다지우고 시간제한 걸어서 돌려주길 몇차례했던거같으네요..
    매까진 안들어봤지만
    수시로 체크하고 주의주고 ㅋ 소리지르고
    그러고 있어요
    힘들어요 너무 몰아부치면 돌아서서 삐져나갈까봐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말하면 안들어먹거든요
    평상시엔 한없이 믿을수있는사람은 부모뿐이다 믿음을주고 계속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많이 안아주고 시간같이보내고..
    주의줄땐 따끔하게 설명하고
    끝나고 나면 또 안아주고 사랑해 말해주고
    계속 반복중이에요
    지금13살이네요 ㅎㅎ
    힘내세요!!!!!
    남의아이 혼내긴 뭐해도 주의정도 줄수있죠
    내아이한테안좋은영향을 끼친다 싶음 그래야하죠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20:40 답글 신고
    그렇지 않아도 핸드폰을 몇 번을 뺏었나 모르겠어요.. 근데 맞벌이 부부다 보니까
    사실 낮에 애를 제대로 케어를 못해주다보니
    보상심리라 해야하나.. 뺏으면서 일주일 금지라
    하면서도 하루 지나면 저도 모르게 맘 약해져서
    다시 주는데.. 혼자서 동생 보살피고 그런거 보면 기특한 줄 알다가도 또 같은 아파트내 사람들한테 들어보면 동생이랑 놀이터에서 노는듯 안챙기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게 만들어요 ㅠㅠ..
  • 레벨 대위 3 김단추 21.07.12 21:06 답글 신고
    10살 부모이시니 물어보고싶은데 남자 조카입니다 매형에게 소리지르는게 버릇이라는데 어떻게 훈육시켜여 할까요
    매형은 같이 싸운다고 하니다.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22:30 답글 신고
    전 아닐땐 알아 들을때까지 혼내는 편이에요.
    하다 못해 지금은 안그러지만
    식당에서 뛰어다니기라도 하면
    처음엔 경고만 주다가 계속 그러면
    같이 밖에 나가서 밥 안먹구요

    근데 그 혼내는게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이한테 가능한 훈육법을 찾는것도 숙제인듯 싶어요
  • 레벨 간호사 상승vi 21.07.12 21:18 답글 신고
    딸의입장에서 한번 혼낼때 엄청 호되게 꾸짖는 아빠가 무서워서 나쁜짓도 살살ㅋㅋ했지만
    평상시 넘치게 사랑해주시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자라 나를 혼날때는 다 이유가있다는 생각이 들어 미워하고 반항하지는 않게되더라구요~
  • 레벨 대위 3 돼지야멍멍해봐 21.07.12 22:32 답글 신고
    아.. 제가 지금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받아들이는 입장도 다르다보니..
    울 딸래미도 지금은 기분 풀어주니
    좋다고 웃고 떠드는데
    울 딸도 그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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