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기름이 창틀에도 붙어 있어서
오늘은 여기에 구워볼까하는데 그놈의 기름...
식탁에서 안먹고 밥상에서 먹을꺼라
공간 좀 줄여보려 식판에다 세팅했어요
팽이버섯은 불판 옆으로!!
오늘은 삼겹인데 양이 부족할까싶어
땡초라면 스탠바이
+ 김치냉장고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이슬 방울방울 맺혀있는 뭔 병이 좀 있네요ㅋ
아내 기다리며 적어 봤습니다
애들 둘 재우느라 매일 고생인데
잘 먹여야겠죠?^^
많이 덥지만 편안한 밤 되세요~!!!
결국 아침에 화장실을 두 번이나…ㅎㅎ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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