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도 클랙숀 소리가 않나오고...같이 핸들이 무거워진거 같습니다. (파워핸들) / 현주행거리: 2만키로쯤
코너링 돌때나...주행할때 핸들이 정상시보다 무거워 졌다는것을 확실히 느끼고요.
전력이 소모된 느낌이랄까요?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이런 증상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의 회원님들의 답변글을 종합해보면요-
1.파워스티어링 오일부족 확률
2.클랙숀 배선문제
근데 어떤 회원님 말씀으로는, 이런 간단한 문제인줄 알았는데...아예 핸들을 걷어내고 다른 부품들을 통째로
갈으셨다고 하는데요... 빨리 정비소 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이 증상은 간단해 보여도..위험한 거라면서요
그래서 글 한번 다시 올려봤어요.
무상수리 기간이라, 정비소 들리면... 분명히 또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이상없는데요? 아니면 엉뚱한거 건드릴
확률이 크다보니...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요쳥하는 거에요..
2. 휴즈나 클락션 불량 일수도 있으니 휴즈 살펴 보시고 클락션 바꿔서 테스트 해보세여.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선을 태옆처럼 미리 감아놓고 설정된 범위만큼은 감겼다 풀어졌다 할수 있게 만든 "전선 테옆"이란게 핸들내부에 있는데, 보통 "클락스프링" 이라고 합니다.
헌데 그부품은 특성상 계속 감겼다 풀렸다를 수천 수억 수천억번 반복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닳아지고 마모되고 푸석해져서 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뜯어서 구리스칠이라도 해주면 모를까요.
꼬아놓은 전선이 끊어지면 보통 클락숀 먹통됩니다. 그리고 에어백 작동안됩니다. 핸들내부에서 잡소리 납니다. 핸들 살짝 무거워 집니다.
차종에 따라 최대로 견적나와바야 20만원정도.. 보통10만원 밑으로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