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분통해서 여기저기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제네시스쿠페 GT-R 출고 받았습니다.
오늘 퇴근 후 썬팅을 기분좋게 끝내고 약속장소로 이동 중에 차가 앞 뒤로 심하게 덜컹 덜컹 거리더니
엔진체크등(주황색 수도꼭지 모양) 에 불이 들어오더니 차가 멈췄습니다!!
뜨아...뒤에 오던 차 박을 뻔하고...
운전 이래 처음 겪는 일입니다. 접촉사고 한 번 없이 지내다 렉카까지 부르니 당황 스럽더군요..
써비스 센터에 신고하고 긴급 출동와서 점검하더니 '산소 센서?'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출고한 지 하루만에 이래도 됩니까?아직 임시번호판인데..
쥐소리 찍찍 나고 이러는 거면 참고 정비소로 가겠지만...이건 원 불안해서 탈 수 있겠습니까?
차는 서부사업소로 입고 시켰고 내일 영업사원분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다려 봐야 겠지만..너무 분통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주세요...
휴...
만약에 임판 띠었으면 ㅎㄷㄷㄷㄷ
뽑기를 잘 해야한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이유없습니다,,,,,
무조건 거부입니다,,,,,
무조건.....................................
만약에 임판 띠었으면 ㅎㄷㄷㄷㄷ
그차또 다른사람에게 새차또는 전시차로 팔리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