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재수,삼수,편입,사업,고시,결혼,취업..... 등등 인생에서 큰 도전을 한국에선 왜 자살행위라고 하는지 알고싶네요. 그럼 인생 자체가 자살행위라는것 아닙니까? 어차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인데, 그럼 사는것 자체가 죽는것이라는것과 마찬가지네요. 사는것=죽는것. 모순아닙니까? 0=1이랑 같은거 아닙니까?
유학,n수,편입 힘든거 다 압니다. 힘든걸 다 아니까 열심히 하는것이고, 아무리 하위권이라도 정신바짝차리면 가능 합니다. 절대 자살행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니 자살행위가 절대 아닙니다. 전 그 도전정신이야말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면 다 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피땀흘려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합니다. 유학전에 영어준비 엄청열심히하고, 아무리 하위권이라도 목표의식을 갖고 도전정신으로 악착같이 하면? 유학성공합니다. 재수나 편입도 마찬가지. 사업도 목표를 딱 정하고 열심히 연구를 하면 성공합니다. 다른 도전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왜 한국은 이런 도전정신을 자살행위라고 보는거지요? 유학,n수,편입,사업,고시 등등은 죄짓는거나 마찬가집니까? 그리고 공부못하는 사람, 사회부적응자, 사회적 약자는 무조건 자살이나 노숙자밖에는 길이 없습니까?
도전=자살행위로 보는 한국이 너무 싫습니다.
도전하는 그 자체야말로 아름다운것 아닙니까? 아무리 가진것 없고, 공부못하고, 타고난게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맨땅에 헤딩하듯 악착같이 하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실제 사례도 많습니다. 노숙자가 CEO된 케이스 찾아보면 상당수 됩니다. 근데 왜 한국에선 이 도전정신을 가진사람에 대해 매우 강하게 부정적으로 보는지요. 왜 현실과 타협하려는지요.
정말 현명한 사람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현실을 극복하고 전진합니다. 전 한국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군요.
그전에는 시세말로 하면된다는 액자가 여기저기 걸려있었습니다,,
저도 중년을 넘어갑니다만,,
정말 물인지 불인지 구분못하고 무모할정도로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었죠,,
IMF터지고 많은수의 사람들이 좌절하고부터 급속히 보신주의로 흘러같습니다
그일이후 그나마 도전정신이 살아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사회분위기가 생산적인 분위기는 없어지고,,
여러 반목이 온통사회 이슈로 장기간 이어지면서,,
물흐르듯 이어저야 하는 기업특성상
중간중간 발목을 잡는 돌발적인 규제가 생기면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침체쪽으로 흘러같다고 봅니다만,,
그로인해 장기적인 사회저변의 침체는 사람들을 자기방어적으로
만들어 같다고 봅니다,,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오래전 정말 우리나라사람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사업했답니다,,
불과10여년 전까지만해도 하다못해 대한민국 건물 지하의
구석구석 까지 콩닥콩닥 기계돌아갔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제품들이 수출되고 내수로 소비되어 의욕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분위기하고는 참 많이 다르던 시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