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회사들 경기가 안좋아 작녀대비 40%정도의 판매율로 감소해 그야말로 할인하여 판다고하는데....
대충 옵션 붙은 1700만원 정도(준중형)에 차를 산다고 가정할시..... 소비자들은....우와... 30에서 45만언까지
할인해 주네....얼른 사야지.... 혹시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그런 기사 읽을 때 마다 이건 뭐....ㅡㅡ; 정말로 자동차 회사들한테 묻고 싶네요....
정말 차 팔고 싶은 생각은 있으세요..?
아니면 장난 치시는 거지요...? <--- 이건 정말 진지하게 여쭤보는 거임 ^ ^..
정말 궁금한데요 등록까지 2000만원 짜리 차사는데 50만원 좀 않되는 돈이
그렇게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영향을 줄 정도에 금액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결국 자동차회사들 아직 '안'힘들다에 한표입니다.
결국 자동차회사들 아직 '안'힘들다에 한표입니다.
2.5% 할인판매는 판매에 영향을 거의 못미칠 것으로 보이네요.
최소한 10%, 보통 20% 정도 해야 이 불경기에 소비자의 마음이 흔들릴 듯....
작년에 제가 현대차 제고 많다고 올해 엄청 할인할거라고 했더니만...
모 영업사원분이 뎃글로 현대가 동내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럴리 없다고 일침을 가하셨는데...
지금 이런 모습들 보니 참 할말이 없네요...
지금 할인으로는 판매량 못올립니다...
전차종 전차량회사 모두 무이자 할부 해도 판매량 늘까 말까 할걸요...
다들 그날을 기다리는것이 상책임...
제가 이렇게 말하면 또 영맨분들 모라 그럴지 모르지만...
작년말에 제가 한 말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이 즈음 그런말 또 할런지...^^
평소에 그차에 대한 구입 의사나 타차종을 고려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자극하기 위한 마케팅 전력이라 할수 있죠..^^*
가령 한달전에는 50 만원이라는 금액을 할인 받지 못해서 구입 결정을 안한것이 아니라
타차종과 비교 또는 다른 이유로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의 구입을 유도하는
전략인 것이죠..
그런 경우의 사람들은 50 만원이라는 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50만원이면 "담배가 몇 갑야"... 또는 "소주가 몇병인데" 하며
사소한거에 비유하며 50 만원이라는 돈이 일순간 크게 느낄수 있는거죠..ㅋㅋ
일련의 경재현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문제죠...
부동산이 없거나 보유주식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주가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더 내려갈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기다리죠
또한 올라갈때도 기대심리 때문에 섯불리 접근을 하지 않죠...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서는 다른현상이 보이지만요...
여기서 보시는 바와 같이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는경우 주식이나 부동산을 보유하지않은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빵문님이 말씀하신것도 맞습니다만...
사소한 것에 비유하며 50만원...맞습니다만...사람들의 그 다음생각이 더 무서운 것이죠...
더 내릴 것이니 좀 더 좀더...좀더 기다리자...이게 정답 아닐까요...
저기에 할인율 높은 몇몇 차종...
특히 그랜저는 바로 1월에 신형 출고 하면서 가격 올렸습니다.
가격이 그게 그거니 못느꼈지만 이제 7월에 환원되면 값 또 오릅니다...
이젠 박리다매가 아니고 고가격정책이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전략으로 굳어지는 듯 합니다.
사실 줄어들었지 지금 이시기에도 사람들이 차 안사는 건 아니거든요.
어차피 돈없어서 고민하는 놈은 걍 제외시키고, '돈 있어서 살 놈' 중에서 다른 회사꺼 사지말고 우리꺼 사란 뜻으로 할인하는건데요 뭘.
50만원 적게 깍아준다고 불만이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은 돈 모을 때까지 똥차 계속 몰던지,
아니면 한 10년 기다려 보십시오. 그 때까진 좀 더 할인될 날 없겠습니까.ㅋㅋ
지 돈 없는 건 탓 안하고, 괜한 회사들 욕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