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 경쟁 차종에 밀리는데도 왜? Ward 10대엔진에 뽑혔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에쿠스 출시를 앞두고, 먼저 고급유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출처 미국판 현대사이트)
비교는 같은 배기량인 렉서스 LS460
타우 4.6 MPI = 369 ps / 46.0kgm
LS 4.6 직분사 = 380 ps / 51.0kgm
(변속기 => 에쿠스 ZF 후륜 6단, LS 아이신 8단)
LS는 직분사라, 타우가 직분사 방식으로 간다면 10 마력 올리는것은 일도 아니죠.
단지 토크가 좀 많이 딸리는데,
모하비와 베라크루즈의 S엔진 3.0L 스펙을 비교해 봤습니다.
모하비 = 250 ps / 55 kgm
베라크루즈 = 240ps / 46 kgm
전/후륜 차이뿐인데도, 같은 엔진이라도 토크가 거의 9 차이납니다.
간접적으로 미션의 허용 토크때문에 엔진의 제 성능인 고출력을 못내는 발목이 잡힌듯 합니다.
현대의 이제 남은 아킬레스건은 미션인듯....
렉서스 4.6엔진과는 비교된적도 없는걸로...
디젤엔진의 특성상 토크가 높은거구요~
물론 S엔진을 기점으로 현대가 디젤엔진 만드는 기술력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제가 보기엔 람다와 타우 솔직히 짧은 자동차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엔 충분히 잘 나온 엔진이지만 비머와 벤츠 그리고 렉서스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이제 걸음마 단계인 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직분사+고급유셋팅+싱글터보+듀얼터보" 등 아직 갈길이 먼 현대입니다.^_^;
하지만 N/A 가솔린엔진 토크는 예기가 아주 달라집니다
최고출력과 토크를 높이면서 실용영역에 연비까지 잡는게 쉽지 않다는거죠
제네시스 4.6가지고 토크를 그들이 말하는 경쟁차량들 수준으로 높이면 아무래도 연비가
많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이래저래 절충해서 내놓은 토크가 아닌가 싶군요.
V8 엔진으로 봤을때
이젠 구형이 되어버린 BMW750 시리즈 4.8리터 토크 50.0 kg.m 최고출력 367 hp
연비:7.3 km/L 인것도
2009년도 신형MBW750 시리즈는 직분사 트윈터보에 온갖 기술응집 시켜서
배기량4.4리터로 407마력, 최대토크: 61kg.m 감안하고도 연비가 리터당 8km/l에 근접하는 수준 같더군요
이러한 급들의 차량들은 최대토크가 빵빵터지는 알피엠 시점도 3000rpm 안팎의 시점일 겁니다.(bmw750시리즈)
그리고
저알피엠에서 최대토크가 발생되는 시기가 빠를 수록 연비가 떨어지므로 벤츠s600와 같이 엄청난 토크(84kg.m이 넘는 토크)의 차량들은 저알피엠 2000rpm 안팎에서 최대토크가 발생하기에 그래서 더 연비효율이 좋지 않은 이유가 된다 더군요
근데,아마 제네시스4.6타우엔진은 최대토크 알피엠이 4000rpm 안팎의 시점에서 최대치가
발생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정확한 수치는 아니구요..)
그만큼 연비에 중점을 둔거라고 보여지구요.(현기차가 극악연비를 싶게 해결하려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경쟁차종들이라고 말하는 벤츠나 bmw에 비해서 최대 토크발생 시기가 고 알피엠 4천이전 이후)
렉서스 ls460도 마찬가지로 높은 토크와 연비까지 신경쓴 좋은 차지만
앞서 신형 bmw7 시리즈와 같은 그러한 기술치를 타우엔진이 보여줘야 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