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도 있고 어제 부터 매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불안할때는 쉬는것도 투자라 하더군요.
어제 400만원을 입금 더하고는 제 스스로도 투자가 아닌 투기에 빠진것은
아닌지.. 고민도 했습니다.
봉급쟁이가 차비 아낄려구 어떻게든 전철과 마을 버스를 타면서 출근 했는데..
주식하면서 몇만원 벌고, 까지는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다니..
오늘은 반성좀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있는 돈으로 중고차를 사면 어떤게 좋을까요?
2008년 12월 19일 원금: 500만원
2009년 2월 18일 400만원 추가 입금
2/18(수) 10,254,263원
2/19(목) 10,254,263원 ~
꼭 2,500만원을 만들때 까지..
새차를 사기에, 중고차를 사기에도
충분한 초기자본이 되죠 ^^
오늘은 완전히 흔들기 장이네욤 ~ 투매 받아 먹는 분들은 짭짭했겠지만
나머진 울상이겠네욤
그리고 겨우 1000 만원가지고 투기라뇨 ㅎㅎ
주식할려고 마음 먹은것 자체가 돈 벌려고 하는건데 1000 만원도 적은 금액이에욤
꼭 달성하길 기원드려요!
더좋은차 사겠다고 ..주식하고 있는 양반의 개념의 문제임니다 .
아는친구가 있는대 ..그놈엄마가 그놈차사라고 천만원줬는대 ..그놈 천만원짜리 안사고
더좋은 고급승용차 사겠다고 주식에 다꼬라박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따면좋은거겠지만.. 행동이 바르게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주식도 일종의 도박인대...ㅉㅉ
주식해서 돈을벌어서 tg를 뽑는다해도 과연 인생사는데 도움이 될까요,,,,
언젠가 주식해서 돈을벌었다하면....언젠가 주식으로 없는재산 다 날립니다..
그리고 다른회원님들 바람집어넣지말고 혼자 주식해서 벤츠를 사던지 tg를 사던지 //
글올리지 마세요,,그리고 보배회원님들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이사람 돈벌어서 tg구입한다해도 언젠가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tg 살돈으로 더 벌려고요 하죠 ;
남에게 해를 준다면야 주위에서 뭐라 해야 되지만
별로 해 되는건 없지 않습니까.
설사 저 사람이 실제 매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켓팅수단으로 주식시장을 넓히기 위해 소설을 쓰고 있는거라해도
과연 그걸 범법이라고 할수 있을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그래도 주식한다고 글 올리는 사람 몇명 안되잖아요.
너도나도 그러는게 아니니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