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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와이프는 요즘 안하는집들 많아서 하지말자고하고 하게되면 전부 다 반찬집에서 구매해서 하자는데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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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사진만 찍고 태모필 맹그러서 액자했구요
친가족들과 함께
중.고딩 아들래미 백일상은
집에서 간단히 차리고 풍선불고 축백일 프랑카드 써붙이고 ㅋㅋㅋ
사진찍어줬었네요
근데 중학교정도 되니까
가끔 애들이 엄마 난 백일상 차렸었어??
돌잡이땐 머잡았어??
이런거 묻곤 하더라구요
사진보면서 너 옛날엔 이랬었는데...
하면서 웃고 떠들고 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사진이나 찍고 맛난거 드새유
저는 돌잔치도 그냥 가족들만 모여서 (한20명) 한정식 집에서 점심한끼 먹었습니다.
돌잔치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내자식 사진 찍어준다면야
내돈으로 뭘하든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고.
이럴 땐
항상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 됩니다.
내아들들 백일때는 친가 부모님이랑 한번, 처가 부모님이랑 나눠서 식사하고.
특별히 사진은 없는 것 같고. 그냥 잘 크고 있습니다 정도. 어차피 먹을 저녁식사. 외식했다 이정도.
큰아들은 돌잔치 하고
둘째는 양가부모님과 형제들만 불러서 식사하고 사진 찍고 끝.
돌잔치도 이렇게 합니다...
키우는 개도 기념일 챙겨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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