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경 황당한 경험을 해서요.
SK주유소만 이용하고 오늘 휘발유 리터당 1627원
셀프주유소가 아닌 일반 주유소에서 매달 주유하는 주유소에서 항상 리터량 40리터를 주유하고 오늘도 9월1일날 봤던 직원한테 동일하게 40리터라고 재차 말했는데 만땅을 채웠네요. 주유만땅으로
55.313리터를 채움 (차량 만땅은 70리터로 카드사 할인쿠폰 유효기간이 이달 20일이고 계기판에 1칸반 남아서 미리 주유)
초과 리터는 15.313
난생 처음 격어보는일이라 황당하고 당황스런 하루였는데. 다들 어떻게 하나요?
회사 직원한테 이런 일을 당해봤냐 하니 예전이라 그냥 욕하고 계산 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겪어보니 대부분 만땅으로 계산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왜 너만 지랄이냐 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길래 글씁니다.
님들은 호구마냥 만땅으로 계산해주나요?
더 엿가튼 대화시 오고갔던 말들도 있지만, 일단ㅇ 접어두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손해본것은 뭘까?
뭘 얼마나 손해봐서
알바 실수를 넘어갈 수도 있는데
광분할까?
난 늘상 만땅주유 하는지라
40리터 넣나, 55.313리터 주유하나
뭘 얼마나 손해 보는지 도통 모르겠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피해가 적다면 넘어가기도 하고
피해가 크면 보상 받고 그러는 것을.
아..진상이네.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내차에 넣은거니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전 그냥 계산하고 나옵니다
씨바.. 그럼 난 알레르기 잇어서 갑각류 못 먹는데
왜 주냐고 ??
알콜에 알레르기 있어서 못 먹는데 왜 자꾸 권하냐고 ??
그딴 개소리 집어치우시고..
손님이 말하는데로 채워주면 되는걸
왜 지맘대로 하는건지 이해 안되네요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내차에 넣은거니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전 그냥 계산하고 나옵니다
그 직원이 정상인이 아니라 약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핑계라고 봄.
그 직원을 채용시 의사소통 원할타다고 판단했기에 채용을 했기때문. 근데 그걸 직원의 상태가 그러니 너가 돈은 다내라는 식의 방식이 좆같다는 말.
직원이 먼저 정중히 사과한다면
충분히 좋게좋게 넘어갈수있는거죠
15L더들어갔다고 당장 무슨일이
벌어지는건 아니니깐요
그러나
되래 직원이먼저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화나죠
케바케의 문제 인거 같구요
손해본것은 뭘까?
뭘 얼마나 손해봐서
알바 실수를 넘어갈 수도 있는데
광분할까?
난 늘상 만땅주유 하는지라
40리터 넣나, 55.313리터 주유하나
뭘 얼마나 손해 보는지 도통 모르겠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피해가 적다면 넘어가기도 하고
피해가 크면 보상 받고 그러는 것을.
아..진상이네.
갔을 때 마다 그렇게 하면 문제지만
삼겹살 만원어치 주세요 하면 만 천언어치 자르고 저울에 올려놓고
이정도 괜찬습니까 하면서 주죠 ..대충 이런 일이랑 비슷한듯 합니다 . ㅎㅎㅎ
실수 했다고 해서 처음 요구한 40리터만큼의 돈만 지불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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