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과 국제사회는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북한은 인공위성으로 가장해 미사일을 발사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사회는 서둘러 요격방침을 세우고 총력을 다해 미사일 발사를 저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의 미사일 모형을 불 태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주관 :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어버이연합 참여 :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협회 등
- 보수단체의 주장 -
- 북한의 국제도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라!
- 북한의 대남전쟁협박, 미사일발사 도발 안보리 회부 제재하라!
- UN,국제사회는 북한 핵미사일 폐기 완료시까지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하라!
-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핵 폐기, 북한인권, 북한 자유해방을 촉구한다!
- 유엔과 국제사회는 북한 핵폐기 완료시까지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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