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1살입니다. 사회경력은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결혼도 했구요...
와이프 친구들이나 주위에서 들어보면 제 나이정도 되면 연봉이 4천 5천을 얘기하던데 금융, 조선 등이 아니고서 어려울것 같은데... 참고로 저의 연봉은 3천2백입니다. IT쪽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연봉이 적은건가요? 저는 연봉협상 시 그냥 내규에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협상은 거의 안하는것 같네요.
제 나이 31살입니다. 사회경력은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결혼도 했구요...
와이프 친구들이나 주위에서 들어보면 제 나이정도 되면 연봉이 4천 5천을 얘기하던데 금융, 조선 등이 아니고서 어려울것 같은데... 참고로 저의 연봉은 3천2백입니다. IT쪽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연봉이 적은건가요? 저는 연봉협상 시 그냥 내규에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협상은 거의 안하는것 같네요.
그넘의 회사 당장 때려치우시길...완전히 껌값이구먼~
그 정도 연봉받고 회사다닐봐엔 그냥 등산이나 다니면서 심심수양이나 하시오.
연봉협상도 없는데..더 이상 붙어있을이유가 없습니다.
연봉이 작다고 물으셨어요~? 네.! 작습니다. 그거 받아서 굶어죽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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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때려치우시고 그 회사 연락처좀....입사지원서나 한번 넣어보게요 ㅋㅋ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지...?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
그넘의 회사 당장 때려치우시길...완전히 껌값이구먼~
그 정도 연봉받고 회사다닐봐엔 그냥 등산이나 다니면서 심심수양이나 하시오.
연봉협상도 없는데..더 이상 붙어있을이유가 없습니다.
연봉이 작다고 물으셨어요~? 네.! 작습니다. 그거 받아서 굶어죽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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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때려치우시고 그 회사 연락처좀....입사지원서나 한번 넣어보게요 ㅋㅋ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지...?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
제 생각은 현재의 연봉도 중요하지만,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것에 집착하다가 미래가 보장안되는 쪽으로 생각이 치우치는 위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소 5년 뒤에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해보세요. 또 다른 모습일 겁니다.
저같은 경우 군대를 갔다왔고, 친구들은 대부분 특례 출신이라 회사 생활 초기에는 친구들이랑 연봉차이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친구들 중에서 중상위권 이상에 있습니다. 본인이 업무를 열심히 하셔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연봉은 따라올겁니다. 서서히 오르기보다는 한 번씩 확 뛰는 경우가 생기죠. ^^
지금 당장 페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비젼과 일의 적성 및 사회에서의 위치평가등이 직장생활에 정말 중요합니다.. 이를 어느정도 충족시킨다면, 님은 정말 좋은 직장에 다니는 거죠!!
감사하며 사세요^^ 그리고 그정도면 많은편이에요.. 여기 보배나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나이때문이 아니라 님보다 경력이 몇년 더 되네요
님 나이로 치면 많이 받는다고 할 순 없을것 같고 경력이 2년인데 그 정도면 적당하겠네요
그런데 뭐하시다가 늦은나이에 들어가셨는지..
단 석사면 이야기는 달라짐
그것부터 판단 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사업을 하실생각이시면
35이전에 회사에서 챙겨먹을거 빨리 챙겨먹고 나오는게 좋구요
중소기업 가보세요. 일이 재밌고 가정평화롭고 빛없고 건강하면 됩니다.
너무 돈돈 하지마세요.
본인의 능력에 그 연봉이 작다고 느끼시면 그만큼 대우를 해 줄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시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 자동차관련 업종에 종사하는데, OEM업체의 연봉수준이 30대초반 대리급이 3000중반~4000초반이고 30중후반인 과장급이 4000~5000정도 받습니다.
GM대우같은 경우 가장 짜고 현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중소협력업체로 가면 그보다 훨씬 적게 받습니다. 회사들도 대부분 서울이 아닌 화성이나 충청남도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얼마나 잘 나가는 친구분이 주위(저는 공돌이라 주로 엔지니어가 주위사람입니다.)에 계신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30대 초반에 연봉 5000이상 버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1년동안 저축 170만원 했습니다...후...(결혼하고 애까지 있어요)
가끔 깜짝 깜짝 놀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