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형태에서부터 이목을 끌었던 볼보의 소형SUV인 XC60이 조만간 국내에 선보입니다.
얼마전 자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라는 타이틀로 포털사이트에서 기사가 떴던 바로 그 차량입니다.
XC60은 시티세이프티라는 최신 기술을 가지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 폭스바겐의 파크 어시스트로 대변되던 소형SUV의 최신 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 입니다.
XC60은 총 3개의 엔진이 장착되는데 2개의 디젤엔진과 1개의 가솔린 엔진이 바로 그것 입니다.
2.4D엔진은 163마력 , D5엔진은 185마력 그리고 T6엔진은 286마력의 엔진을 사용하게 되며, 이 중 D5엔진이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서스펜션에는 볼보 S80과 S60R을통해 인정받았던 4C가 더욱 숙성된 가변댐핑능력을 가지고 장착되었으며, 시티세이프티의 적용으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제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를 세워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XC60D5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전장은 4.63 미터로 경쟁차종인 X3, 티구안, 포드 쿠가, 랜드로버 프리랜더보다 긴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205km/h이며, 0-100km 도달시간(초) 9.5초입니다.
연비는
도심주행연비 100km당 리터 9.8리터
시외주행연비 100km당 리터 6.2리터
복합주행연비 100km당 리터 7.5리터
전체크기는
넓이 / 너비 / 높이 (㎜) 4628 / 1891 / 1672
그 밖에 연료탱크용량 70리터
최고출력 185마력 (4000rpm)
최대토크 400Nm (2000~2750rpm)
형식 직렬5기통 터보디젤
타이어는 235/65 R17 이 기본으로 17인치 휠과함께 매칭됩니다.
XC60처럼 소형SUV이면서 크로스오버카의 개념은 연비도 괜찮고, 실내공간이나 거주성 개방감등이 뛰어나면서도 승용차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안락감까지도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입니다.
아직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썩 괜찮은 놈이라고 한번 예상해 보겠습니다.
오른쪽에 추천 한방 부탁 드립니다~ ^^;;;
보통 반대 아닌가요? ㅡ,ㅡ
100키로미터 가는데 몇 리터 소모가 된다는 표시 입니다..
그리고 시티세이프티 기능은 S80에 원래 있던걸 국내에만 빠져서 들어오는걸로 아는데 (아니라면 죄송) 설마 XC60에 끼워서 들어올지...
볼보는 정말 안전성하나 빼면 전혀 관심도 안가는차...-ㅠ-
차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참 느낌이 그닥 안락하다도 아니고...운전의 재미는 더더욱없고..
뭔가 특이한 감성은 느껴지기는하지만...
그런감성만으로 차를살거라면 차라리 승차감, 주행감, 안전성다 갖추고도 가격안비싼 사브를 살것임. -_ -;;
경쟁력은 비엠에서나온 X6 보면 답이 나올텐데...
한국에서의 볼보라는 브랜드 인식때문에...네거티브적인 편이네요...ㅎㅎ
해외에서부터 운전해봤을때의 느낌입니다. 물론 예전에 운전해본게 더 많지만 한국와서도 시승차 여러종류 타 보았고 아시는분 볼보도 대신 운전할 기회많아서 해본경험으로 주관적 견해일뿐입니다.
글 서두에 주관적이라 밝히고 씀에도 불구하고 네거티브하네 어쩌네..타인의 느낌과 의견을 비판하기 시작하면 누가 글쓰려나...ㅋㅋㅋㅋ
볼보의 매력은 패밀리카 라는 편견일지도 모르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르겠네요.
나이가 30대 후반이지만 독신주의라 그런지 약간은 조금더 단순한 펀드라이빙+실용적에 조금더 치중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개한민국에선 불법인거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