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를 운전하면서 현대차 진짜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로체나 토스카 그리고 체어맨 엑티언 카이런을 탄 사람의
직업은 무었이며 소득은 얼마며..그들의 인격은 어떤사람들일까? 하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차라는 게 참 희한한게 마티즈와 에쿠스의 실험에서도 봤듯이..차 껍데기로 운전자의 인격이나 직위까지 판단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로체와 토스카를 타는 친구가 있는데..첫인상이 저 사람들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저런 차를 탈까?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더군요.
반면에 소나타나 그랜져를 타는 사람들은 가정적이나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그렌저 타는 사람중 양아x같은 사람 많이 봐서리,
저는 그렌저 타는 사람중 양아x같은 사람 많이 봐서리,
↑↑↑↑↑ 여기서 웃고 갑니다.^^
글쓴이에게 관심조차 없을텐데.....
ㅋㅋㅋㅋ
이 사람 점잖게 말하는 것 같아도 아주 개념 없는 사람이구만...
지금 개그하나?
내가 볼 땐 소나 개나 타는 차나
그란즈 타는 사람들은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
그냥 남이 사고 많이 사니깐 사는 .
차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물론 품질면에서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르노삼성이나 GM대우, 쌍용차를 사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또는 왜 현대차를 안사고 그런 차를 사냐고 하는 사람들이 휠씬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보통 차를 산다면 2/3이상은 현대차를 살 염두를 두고 차를 고른다고 하더군요.
특히 구형 전륜 에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