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명복을 빌면, 간단하게 빌면 안되는건가요?
그냥 평범하게 반대의견 말하면 나쁜놈이고 민주화에 걸림돌이고...참나
모든사람이 전대통령의 죽음에 같은 견해를 가질순 없습니다..
그냥 무책임한 전임대통령의 어이없는 투신자살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게다가...
티비에 나와 울고불고 하고있는 사람들보면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이참에 한마디한다면...
내주변에 운동권이랑 이념적인 성향강한...노사모포함...
당신의 부모님한테나 잘하세요....
내가정말 대학때부터 운동권성향 가진것들중에 효도하는것들을 못봤습니다..
물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자기들의식에 빠져서 주변을 돌아볼줄 모르더군요
제발 촛불들고 광화문종로 뛰어다닐시간에 빵이라도 사가지고 부모님집에가서 부모님 얼굴이나 한번보시구요...
술퍼먹으면서 다른이념, 다른생각가진 사람들 살벌하게 욕할시간에 전화기라도 들어서 부모님집에 전화나 한번하세요..
나중에 허름한 노인요양병원같으데다 고려장하지마시구요...
글고 자식분들 데리고 밤중에 집회참석한다고 공기않좋은 시내나다니지마세요 제발 애가 당신의 악세사리는 아니잖아요
애들은 열시넘으면 자야 발육을 한답니다...그렇다고 유모차에서 재우지마시구요
부모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좀 고민해보시구요..
자식을 키우면 당신을 키운 부모을 한번생각해보세요...
일년에 집에 한두번 명절에 내려오는분들이 봉하마을이나 분향소에서
죽때리고 있는거 티비로 부모님이 보시면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어요
이념이고 뭐고 자신의 핏줄을 중요시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세요...
시간만나면 반대의견자들 욕하지마시구요
그리고 당신들이 나쁜짓하면 "우린 갠차나유" 그딴소리하지말구요
그리고 봉하마을에서 문상객 막는 그런 쓰레기들은 집중적으로 반성하세요
특히 이회창씨는 노무현똘마니의 거짓말로 낙선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남상국씨(맞나?^^)의 죽음에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노무현전대통령에게 투표하진 않았지만 내나라의 전대통령으로서 명복을 빕니다.
왠지 욕많이 먹을듯합니다^^
그래도 전 의견이 다르므로....어쩌겠습니까...
한국인의 냄비근성..대다수가 우루루하면, 거기에 우루루루...반대의견은 다 척살,무시...
의견의 대립과, 생각의 대립이 공존이, 발전의 기본 틀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이명박 현 대통령님께서 얼른 나라를 바른길로 이끌어 국민화합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보기 안좋습니다...
님이 장문에 걸쳐 쓴 글은 그냥 둥글 둥글한 글 뿐이지 않습니까?
이글은 폐기 처분 됩니다.
언론도 군중심리를 부추기고있고요..
한나라의 대통령이기보단 가정의 가장으로 손자의 할애비로써..
자살을 선택했다는건 참으로 부끄럽네요..
좋지도 싫지도 않았지만..자살소식을 들었을땐..
정말 웃긴사람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가정가지신분 저같이 느끼는분 많을겁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면서..꿋꿋하게 이겨내고 용기를 보여주는게
바로 가정의 가장이라고 봅니다.
이런모습 정말 실망이네요.
별 관심없수다.....
"니가 생각하는 간단한 명복이 머냐? 모두가 합의했는데 넌 머허는 놈이여 니가 원하는데로 해야하냐? 니 법에 나왔냐?
너한테 가는 피해가 먼지 말해봐 자원봉사도 못하는 섹히가 여기다 왜 쥐랄이냐고"
그냥 평범하게 반대의견 말하면 나쁜놈이고 민주화에 걸림돌이고...참나
"니가 평범하냐? 멋이 평범혀?말하는 싸가지가 피해의식이 많구만,
니가 평범허면 전두환이도 서민이고 평범하다 개 쌍놤아"
모든사람이 전대통령의 죽음에 같은 견해를 가질순 없습니다..
"그려임마 견해는 달라도 공통점은 있다 그걸 너는 알 수 없을껄?!!!
댓글은 이제그만해야할까봐요^^
그래도 노사모같은 애들만있는게 아니라서 위안이됩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일이 바쁘셔서 같이 못보내시는분들은 너무 기운빠져하지마시구요
힘내시고 열심히 일하고 가족에 성실한 사람에겐 결국 행복이 남는다고 믿고 삽니다
그런 생각가진사람 이해시킬려고 힘빼는것도 싫구요.
제가보기엔 글쓴이분은 그냥 말한번 툭내뱉어서 관심받으려한 글같군요.
아닌듯 한데요... 저는 노사모도 아니고 더욱이 운동권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진보,보수 이러한 뜻도 몰랐는데 요즘에 알게되었네요... 확실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진보
개혁이란뜻 보수 기존의 틀을유지? 맞나요? 제가 알기엔 그렇구요...일단 저도 보수쪽의 경향
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군대 있을때 얘기입니다 말년 병장때 전군으로 구타근절 구타하면
무조건 부대 뒤집어 졌던 시절입니다 저는 신병때 죽어라 고생하면서 고생이빠이 해서 병장
되었는데 병장쯤 되서 편해질려고 할때 더러운꼴을 보고 말았죠...신병의 소원수리로 인해서
병장들이 청소하고 역할이 바뀌었더랬죠...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내가 왜 말년에
이렇게 꼬여야 되나...하고 말이죠... 그런데 전역이후 군대가 기숙사가 되었다...위아래가
없어졌다... 군기가 빠졌다 이러한 말들이 나오더군요...참 맘에 안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시대
가 변하니까 그 흐름을 깰순 없더군요... 상하복종이 뿌리박혀있던 저로써도 받아들이기 힘들
더군요...하지만 요즘 군대가 많이 변해서 군대에서 자기 개발도 할 수 있고 후임병 선임병의
관계도 일방적인 관계에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내가
초임병일때 고생한것을 나중에 보상받으려는 보상심리가 작동한 반면에 요즘엔 서로 고생하면
서 군시절을 보내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서로 보상심리가 아닌 협력의 관계로 바뀐듯 합니다
보수는 진보를 바라볼때 상당히 불만일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뭐든지 바뀔려고 한다면 정말
귀찮은거죠...하지만 바뀌면서 상당히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너무 글이 길어 졌네요...결론은 진보니 보수니 싸울필요가 없다는 거에요...서로 협력해서
좋은 발전 하면 되는 겁니다. 노빠니...개나라당이니 싸우지 마시고 협력하세요...제발...
나라안보가 시급한데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다들 정신좀차렸으면 좋겠는데....
가지고있는건절대로 놓지않는 .... 당신같은그런 생각때문에...가서 국가가 어떻게 되는
매일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효도하세요. 그리고 이런글써서 베스트먹으면 기분좋나...--
장례를 치르다니. 아무튼 부인,아들,딸은 범죄자가 아닌 영웅의 가족이되었군요. 돈있는 사람들미국에서 호화아파트에 살든 호화사치품을 쳐발르든 인제는 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끼워맞추며 설레바리 치는 사람들 천지이며 멋도모르는 중고딩부터 군대갔다오지
않은..어른이라고 믿고 있는 20대들이 자신들이 무슨 민주화를 위해서 울부짖고 있다고
착각하며 또 죽은 사람은 고귀하고 존귀하며 살아 있는..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갖은 욕설을 다 들어야 하는현실에 처해 있습니다..그래도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인상이 더럽건..목소리가 안좋건간에..감성에 젖기 쉬운 어린 학생들과 젊은 여성과 청년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걸 시작으로 이유없이..뭐가 뭔지도 모른채
무조건적으로 싫어하기 시작했고...그들은 정부와 검찰은 간접살인자라며 .. 정부와 검찰을 또다른 피해자로 만들 욕설과 글들로 인터넷을 도배하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랑하지 않으면 한나라당 알바라고 불리우며 갖은 욕설을 들어야 하며..법을 어기고 법의 심판이 두려워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치않아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한..한나라의 대통령이 택하기에는 너무나 어이없는..그래서 결국 20대 여성이 고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 죽음을 택하는 참사가 이어지고
인터넷에는 소탈한 인간 노무현의 온갖 비공개 사진이 올라오며 사람들의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다른 대통령과 달라서가 아니라 노무현 정권때
그때마침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화가 되었고 또 사진을 찍고 저장하고 하는데 있어서
편리해졌기 때문에 그런 비공개사진의 공개 또한 쉬워졌으며 노무현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대통령들 또한 이런 사진이 분명 많을 것을 ..처음이라 더 감성을
자극했을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두환이라고 김대중이라고해서
그런사진이 없겠는가? 디지털 카메라고 쉽게 찍고 쉽게 올릴수 있다면 ..지금 이시대라면
분명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런 사진이 존재할 것이다. 감성에 젖지 말아라..
백의원이 말도 안되는 원맨쇼 또한 어이 없었다.. 의원이라는 사람이 영결식에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도 못한채 ... 열사라도 되는냥...
우리나라 종교중에서 불교인수가 가장 많습니다.
물론 무교가 가장 많지만요~
2위인 기독교와 비교를 해도 500만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느끼기에 어디 그렇습니까? 기독교인들이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워낙 시끄럽고 오지랖 넓고 공공장소며 어디며 설쳐서 라고 말하기엔
기독교인 분들께 죄송하구요 ㅠㅠ 암튼...
우리 정치계를 바라보는 국민들도 그렇습니다.
침묵하는 다수! 가 있습니다.
온갖 글들을 퍼나르고 욕하며 여론형성하고 반대의견은 묵살하고,
비난하며 딴나라당 알바, 무식한 노인네들, 매국노, 친일파, 수구꼴통이니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이런 사실을 그 사람들은 모릅니다.
넘쳐나는 미디어들과 인터넷엔 자기편 들어주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은 여러명이서 다구리 치죠.
그런 현상이 집중적으로 벌어진지가 벌써 1년반이 다되어가니
그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지쳐서 대꾸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반대 의견들이 줄어드니 자신의 생각이 절대 옳은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결국, 온 국민들은 다 자기생각과 같다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들이 절대 다수인냥
착각하게 되는 거지요.
심각한건 이런 현상이 중고등학생들에게서 크게 작용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교조들의 은근한 세뇌교육도 크게 한 몫 했겠지만
인터넷의 범람하는 미디어들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정치쪽에 대해 자신의 정확한 모토가 없었던 학생들은 한쪽으로 편향된 온갖 미디어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도 그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죠.
그런 현상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트와 같은 포털에 중점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글의 추천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조회수는 반이지만 이미 이틀 사이에 1위로 치고 올라온 것만 봐도
단적으로 보여지는 것!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걸...
목소리 높여서 떠드는 사람보다 뒤에서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목소리 높여서 떠느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단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매도하고 욕하고, 싸우려고 드는 자세부터
고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다.
당신들이 지금 하는 행동들은 자유의 탈을쓴 방종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절대 다수가 아닙니다.
당신들 뒤에 침묵하는 절대 다수가 있다는 것 잊지 마십시요.
지금 분위기에 동참하지 않거나 동조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욕을 먹고 무지하고
조중동만 보고 한나라당만을 찬양하는 쪽으로 몰리는게 싫어서 침묵하게 되는군요.
그나마 노무현은 잘한게 더많습니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존중하죠
죽어도 존중하고 국민장 치루는거 아닙니다.
당신 멀 알고 말하는겁니까? 역사 경제공부좀 하고 오세요
남상국은 대우건설사장이였습니다 5공청문회때는 대우사장이 발렸고
남상국씨는 자살하셨죠 한강다리에서
님이 차라리 공부좀 아니 쫌 아시는척하면서 글싸면 인정합니다
그래야 저희같은 덕후들이랑 이야기가 통할거 아닙니까?
암튼 용기는 가상하네요 남들이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하는건
그게 바로 노무현이랑 하던행동입니다 ㅎㅎ
현직대통령한테는 쥐새끼라며 욕해도 되고 전직대통령한테는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겁니까? 이것 봐요. 위에서 섹시졸리님이 말씀하신대로 다짜고짜 싸우려고부터
드니 잘못됐다는 거자나요. 고치시기 바랍니다. 찌질해 보여요.
역사가 말해준다구요? 만약 정동영이가 대통령이 됐다면 한국경제 이만큼 선방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지금 상황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세게적 불황속에서 말하자면~
어차피 반반 아닙니까? 박정희도 호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혹평을 하는 사람도 있고,
노무현도 마찬가집니다. 국정은 정말 못했어도 청렴했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청렴하지
못했자나요? 이명박도 똑같을껄요? 호평 반, 혹평 반 일껍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일 하면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노빠일꺼란 생각
하지마세요.
검찰의 보복성 압박수사로 인한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참여정부 시절의 김대중 측근들 비리에 대한 수사 기사를 검색해 보시오. 박지원씨는 교도소문을 닳도록 왔다갔다 했고, DJ 큰아들도 구속됐었소. 이들은 왜 부엉이 바위로 안갔단 말이오.
참여정부는 너무 깨끗함을 강조하다보니 작은 비리에도 타격이 클수있었단 말이오. 부메랑처럼.
다른것은 다 제외하더라도 참여정부 말기에 터졌던, 횟집 체인점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던, '바다이야기', '신정아 게이트' . 비리와 관련된 사건들이 크게 기억에 남아있소.
고인된 사람을 추모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문제될것이 전혀 없지만, 모든것이 깨끗하고 훌륭했었다라고 미화하는 것은 안될 말이오. 또한 그것이 모두 현정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문제가 많소.
민주주의 운운하는 하면서 쥐니 개니 하는 사람들.... 민주주의 사회니까,당신들이 최고권력자한테 그리 말할수 있는게오. 북한이였다면....흠.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의 절대파워에 맞서 목소리를 키웠던 인상이 강한데, 왜 아들, 딸은 미국에 집을 사고 생활을 했는지 개익적으로 좀 아이러니하지 않나 싶소. 대한민국도 살기 괜찮은 곳인데..
이제 서서히 그만 추스리고 현재의 세계적인 경제위기, 불황속에서도 후퇴없는 전진을 위해 모두 같이 갔음 하오. 정치는 정치하는 부류한테 맡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