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일명 딸배라불리는 퀵서비스알바를
했습니다. 돈도 필요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해서 하는거지만 사실 갈수록 나태해지는
내자신을 꾸짖고 다시 부지런한함을 찾고자
시작하였다는것이 더 사실일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하길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정말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에게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고생하세요"
이런 상냥한 말을 들으면서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이 높다는것을 제대로 느꼈네요.
그리고 오늘하루 배달하며 받았던 음료 인증합니다.
아 비타500하나더있는데 먹어버려서 사진에 없네요.
오늘하루 여러분들에게 참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배는 인생밑바닥이나 하는거에요
앞으로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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