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바라보는 노총각 입니다.
친구들도 거의 다 장가갔고 남은 친구들이 한손으로도 세어지고도 손가락이 남네요ㅜㅜ(꼴등은 하기 싫음)
저의 직업이나 사회생활 패턴상 여자를 만날 경로가 없으니 유흥으로 여태 여자를 만나왔습니다.
각종 유흥에 다 한명씩 있네요ㅋ
얼굴을 많이 봤나봐요~ 아무래도 유흥쪽 일하려면 마스크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니깐요.
근데 지나고보니 겉만 번지르 했던 제모습과 달리 실상은 속빈 강정 같았던 제 모습에 유흥녀들도 다 떠나더군요.
뭐 그게 아닐수도 있지만 제 생각입니다ㅋ
뭐 제가 먼져 차버린 경우도 반정도 됩니다^^;;
오늘도 한 6개월 만났던 한명 맘속으로 정리 하려고 다짐하고 뻘글 푸념삼아 남겨보네요.
하루 빨리 일반인 여성분과 결혼해서 알콩달콩 애낳고 부모님께 손주 안겨드리는게 제 꿈입니다.
그냥 혼자 살래요ㅜㅜ
좋은밤 되세요~
앞으론 좋은 여자 만나시길..
많이도 낭비 했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외로움을 달래려다 보니...ㅜㅜ
참 괜찮은 사람을 알고 만나게 되었는데…
우연히 그사람이 이성이고 싱글이라면…
그 때 가서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를 고민하신다면…
글과 같은 상황은 잦아 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뭐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게 맞는데 부모님을 신경 안쓸수가 없네요.
스트레스가 심하신게 너무 보이십니다.
저도 어느순간 포기도 생각했지만 포기하면 편하다기 보다는 더 신경 쓰이고 부모님 생각에 불편하더라구요.
내년에는 여자들이 줄서서 기다니더
힘내시고 내년 자게 행님들 저장가가요
후기 남기세여 조은밤 되세여
좋은밤 되세요~^^
좋은밤 되세요^^
업소녀들도 아무나 만나지는 않으니까
자신감을 가지시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내년부터는 뭐라도 취미를 가져야겠네요.
근데 낚시 좋아하는데ㅜㅜ
외모 그까이꺼 아무짝에 쓸모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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