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프라자 상가에 사무실을 차리고 영업중 인데요~
관리비에서 온수 사용을 0.5톤 온수비만 15만원정도가 나와서 궁금합니다. 주로 손씻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니 전세대중 저희만 사용해서 요금이 많이 부과됐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5층정도되는 상가인데요 아직 입주세대가 5분의1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요금 산정방식좀 알려달라니 큰소리만 치시고 여직원 이 어쩌고 저쩌고 못믿느냐 화만 내시더라구요
원래 요금이 저렇게 부과되는게 맞는건가요?
뭐 보일러를 하루종일 돌려서 온수는 데워놨는데 아무도 안쓰면 가스요금만 펑펑 올라가니 총비용에 사용량비율대로 n빵이면 납득하고 앞으로 사용안할듯함.. 프라자건물에 0.5~1톤 온수보일러 있는시설들 가스요금이 겨울엔 천만원 가까이 나오긴 하던데..
그냥 가스나 전기온수기 하나 설치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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