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운영하던 여행사접고 마냥 쉴수없어 물류센터 지게차일 하고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난분중에 특이한분 있으신거 같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하고 글 올려봅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이신데 자녀가 늦어 지금 초등고학년하고 고등학생자녀가 있는 가장이신데...
개인보험이 전혀 없으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도 저처럼 이직을 하면서 씀씀이를 줄인다고 담배와술은 전혀 안하시고 쉬는날 밖에는 전혀 안나가신다고 하는데, 뭐 이거까진 이해가 가는데.
수년전부터 개인보험을 모두 해지하고 보험료로 지불되는게 가족들 모두 포함해서 0원이라네욤....
물론 실비도 아에 없으시다는데....
이거 다들 이해 되십니까????
아까워 죽겠음욧 !!
가족을 위해서라도 들어두는게 맞는게 아닌가 해서요
보험은 뭐 만약을 위해 대비하는거지만
만에 하나 가장이 어디 잘못되거나 하면 가족들이 힘들어 질 수 있지 않나 해서ㅎㅎ
가족을 위해서라도 들어두는것이 맞지 않는가 해서용
말씀들어보니 개인사정이 있을 수 있겠네유~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 끌 여력도 없을 만큼 도니가 음서유
저희는 5식구.부부+애들셋.월 150만원정도요.
자동차보험빼고...만기되서 받은것도잇고..몇년만 더 넣으면 90세까지 보장되는 1세대 실비에..
곧 거의 만기되는게 하나씩 나오네요. 보장은 남고..
보험이 좀 중요한데...안드셧다가...나중에 어떡하실려고..
가입안해도되고
한달안벌면 가계에 힘이든다
그럼 가입하셔야죠
제 친구가 보험 가입 안해서
제가 만약을 위해 들라니까
아플지도 모르고
아파도 의료보험 잘되있고
큰병이면 집팔면 된다 (집이두채)
그래서 아! 했죠
저는 보험많이 들었어요
저 자빠지면 묵고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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